* 보시기에 따라 스포라 생각될수가 있는 내용이 있습니다 나는 12월 개봉한 국내외 대작 영화중 이 영화가 가장 좋았다 2~3가지 점에서 이 영화에 대한 호불호가 분명히 있을것이다. 첫째는 북한 상황을 소재로 한 점에서이다. 븍한이라면 빨갱이라면서 경기를 일으키는 사람들은 이 영화를 보면 내심 불편한 장면들이 없지 않다 극중 대사중 "북한 고맙다"라든지 "야..남조선, 어이 북한"이라는 용어가 당연히 귀에 거슬릴것이고 불호일것이다 두번째는 드니 뵐뵈브 감독의 "시카리오:암살자의 도시"에서 잠깐 보여준 1인칭 슈팅 게임 방식의 촬영이다 내가 직접 게임을 하는듯한 근접 촬영,어지러운 촬영은 익숙하지 않은 관객은 조금 혼란이 있을수도 있다 그리고 내년이면 미국 대통령 선거가 있을건데 대통령 당선을 위한 물밑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