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JTBC의 스포츠. 예능 프로그램인 "뭉쳐야 찬다"가 그간 참여했던 팀들과의 전국대회를 마치고 성황리에 막을 내리고 후속 "뭉쳐야 쏜다"를 방영한다고 한다 "뭉쳐야 찬다"는 각 종목에서 그동안 국위를 선양했던 레전드 스타들이 안정환 감독 지도하에 조기 축구팀과축구를 하는 프로그램인데 처음에는 조기 축구팀에 11대 0 등 엄청난 스코어를 기록하며 대패를 했다가 1년 여가 지난 후 웬만한 조기 축구팀과는 대등한 실력을 보여 주는 성장된 모습을 보여 주었다 물론 전성기가 지난 나이들이고 운동을 쉬어 다시 운동을 하는 게 쉽지는 않을 것이고 현역이라도 두 종목 다 잘하기는 더욱 어려울것이다 하지만 운동 신경은 남 달라 태권도 선수인 이대훈, 테니스 선수였던 이 형택, 체조 선수였던 여홍철은 일취월장한 실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