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부에 나갔을 때 혼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할 때가 가끔 생긴다 그럴 때 혼자서 한식이나 양식을 먹기는 좀 그렇고 ( 요즘이야 흔한 일이지만 예전은 참 흔치 않은 일이다) 간단하게 요기나 하자는 마음에 분식이나 중식을 찾게 된다 요 몇년 동안 그럴 일이 없다 최근에 저녁 강의를 들으며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할 일이 생겼다 그리고 검진을 끝내고 혼자 식사를 할 기회도 연이어 생겼다 그래서 분식과 중식으로 해결을 하게 되었다 중식집을 찾은건 2018년 겨울 아내와 "해물볶음짬뽕"을 먹은 게 마지막이니 2년이 훌쩍 넘었다 중국 음식을 싫어하지도 않는데,,, ▶ 분식 -대한 분식 김밥 그리고 납작만두 구수산도서관 근처의 대한 분식은 예전에도 한번 찾은 적이 있다 배달이 많은 곳 방 안에서 먹을 수 있다 종류가 엄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