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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분식과 중식-대한분식 그리고 홍춘별관

空空(공공) 2021. 5. 30. 0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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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나갔을 때 혼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할 때가 가끔 생긴다

그럴 때 혼자서 한식이나 양식을 먹기는 좀 그렇고 ( 요즘이야 흔한 일이지만 예전은 참 흔치 않은 일이다)

간단하게 요기나 하자는 마음에 분식이나 중식을 찾게 된다




요 몇년 동안 그럴 일이 없다 최근에 저녁 강의를 들으며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할 일이 생겼다

그리고 검진을 끝내고 혼자 식사를 할 기회도 연이어 생겼다



그래서 분식과 중식으로 해결을 하게 되었다




중식집을 찾은건 2018년 겨울 아내와 "해물볶음짬뽕"을 먹은 게 마지막이니 2년이 훌쩍 넘었다

중국 음식을 싫어하지도 않는데,,,




▶ 분식 -대한 분식  김밥 그리고 납작만두

 

구수산도서관 근처의 대한 분식은 예전에도 한번 찾은 적이 있다

배달이 많은 곳

방 안에서 먹을 수 있다

 

종류가 엄청 많다

난 돈가스김밥과 납작 만두를 시켰다

돈까스 김밥 ( 3천 원)

납작 만두 ( 3천 원 )

 

충분히 끼니가 되는 맛있게 먹은 한 끼였다


☞ 5월 7일 혼자


 

▶ 중식- 홍춘 별관

계명대 동산병원 근처에 있는 홍춘 별관 

눈에 보이던 곳이라 한번 찾아서 먹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다

난 그냥 볶음밥을 시켰는데 월남 쌀 같기도 하고 조금 설은듯해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러나 먹을 만은 했다

바로 진입하는 곳은 없고 좌측으로 돌아가야 한다

 

홍춘 별관은 대구의 프랜차이즈인 것 같다

홍춘은 중국 안후이성 남부의 황산 아래에 있는 마을이다

 

☞ 5월 12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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