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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암산 산행과 남매지를 둘러보고 늦은 점심을 먹기로 했다
일행을 모시고 간곳은 정평 시장 안의 "정평 할머니 국숫집"이다
정평 할머니국수는 2016년 방송국 "생활의 달인"프로그램에 2번 소개되어 유명세를 탄 곳이다
나도 2016년 한번 방문한 적이 있었다.
아직까지 성황일 거라고는 생각을 못했는데 5년이 지난 지금 그 자리에서 여전히 영업 중이었다
3시가 다 되어 방문을 했는데도 많은 분들이 찾고 있었다
국숫집의 맛이 그렇게 차이가 심할까 싶기도 하지만 여긴 육수 맛도 진하고 국수 면발도 다른 곳과
차이가 난다
지난번은 온국수 (잔치 국수)를 먹어 보았기 때문에 이번에는 비빔국수를 시켰다
일행은 칼국수를 시키고..
5년 전보다는 가격이 500원 인상된 것 같았다
밑반찬은 평범하다
비빔국수 ( 5,000원)
칼국수 (5,500원)
지난번 이 공간에서 먹었었다
늦은 점심이기도 해서 맛있게 먹었다
줄 서서 먹는 맛집이 맛있는 이유 중의 하나는 기다림이 있기 때문에서도 일 것이다
☞ 5월 2일 아내, 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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