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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에 나갔을 때 혼자서 끼니를 해결해야 할 때가 가끔 생긴다
그럴 때 혼자서 한식이나 양식을 먹기는 좀 그렇고 ( 요즘이야 흔한 일이지만 예전은 참 흔치 않은 일이다)
간단하게 요기나 하자는 마음에 분식이나 중식을 찾게 된다
요 몇년 동안 그럴 일이 없다 최근에 저녁 강의를 들으며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할 일이 생겼다
그리고 검진을 끝내고 혼자 식사를 할 기회도 연이어 생겼다
그래서 분식과 중식으로 해결을 하게 되었다
중식집을 찾은건 2018년 겨울 아내와 "해물볶음짬뽕"을 먹은 게 마지막이니 2년이 훌쩍 넘었다
중국 음식을 싫어하지도 않는데,,,
▶ 분식 -대한 분식 김밥 그리고 납작만두
구수산도서관 근처의 대한 분식은 예전에도 한번 찾은 적이 있다
배달이 많은 곳
방 안에서 먹을 수 있다
종류가 엄청 많다
난 돈가스김밥과 납작 만두를 시켰다
돈까스 김밥 ( 3천 원)
납작 만두 ( 3천 원 )
충분히 끼니가 되는 맛있게 먹은 한 끼였다
☞ 5월 7일 혼자
▶ 중식- 홍춘 별관
계명대 동산병원 근처에 있는 홍춘 별관
눈에 보이던 곳이라 한번 찾아서 먹었다
가격이 저렴하지는 않았다
난 그냥 볶음밥을 시켰는데 월남 쌀 같기도 하고 조금 설은듯해 내 취향은 아니었다
그러나 먹을 만은 했다
바로 진입하는 곳은 없고 좌측으로 돌아가야 한다
홍춘 별관은 대구의 프랜차이즈인 것 같다
홍춘은 중국 안후이성 남부의 황산 아래에 있는 마을이다
☞ 5월 12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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