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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수산도서관에 매주 금요일 "영화 속 명장면"강의를 요즘 듣고 있다
저녁을 해결 하기 위해 주위에 갈만한 곳을 찾아 간단하게 먹곤 한다
시간이 좀 있는 날이어 이번에는 걸어서 5분 정도 걸리는 지상철 동천역 근처를 찾았다
예전 바로 근처에 있는 다희정의 코다리찜을 먹으러 왔었을 때 보았던 곳이다
카페 "라심"
"라심"의 뜻이 "나를 위한 순간을 선사하고자 하는 마음"으로 해석을 할 수 있을 것 같은데 맞는지는
확실치 않다.
다음에 가면 물어보아야겠다
지상철 역 "동천역"에서 내리면 도로만 건너면 되는 곳이라 약속 장소로 하기에 아주 좋은 곳이다
테이크아웃 아메리카노가 2,500원
카페 앞은 화단으로 꾸며져 있다
창문이 개방되어 있어 코로나 걱정도 덜할 수 있다
다음번은 빙수도 한번..
깔끔한 실내
난 아메리카노와 크로플을 시켰다 ( 11,000원 )
다녀 본 3곳 중 가격은 중간 수준이다
플레이팅은 제일 좋다
맛은 당연히 있었고
과일도 있어 좋았다
강의가 7월 둘째 주까지이니 한번 더 오지 싶다
☞ 5월 28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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