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3월은 참 쉽지 않은 경험의 여행을 했다 3월초는 2주 연이어 제주를 다녀 오고 이어 그 다음주는 동해 바다 영덕쪽을 2주 연속 다녀 왔으니 말이다 그간은 축제가 열리는 강구항까지 가는데 시간도 많이 걸리고 복잡한 차량들로 엄두도 못내었는데 지난 2018년 1월 동해선 포항-영덕 구간이 개통됨에 따라 "동대구역 기차여행" 관광 상품으로 다녀 오게 되었다 대구-포항은 KTX열차를 포항-강구는 무궁화를 그리고 강구역에서 행사장까지 셔틀 버스를 이용을 했다. 5명이 참여했기 때문에 승용차를 이용할수도 있었으나 상품 비용도 저렴 ( 1인 \28,600 상품권 10,000원 포함) 해서 기차 여행을 하기로 했다 우린 행사 참여보다는 행사 기간에 대게를 먹는게 목적이었다.. 그 목적을 유감없이 달성한 즐거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