짜투리 시간을 내어 영화를 보았다 이번주는 영화 한편 못 보고 지나가나 했는데.... 평소 가던 영화관이 아닌 다른곳에서 영화를 보았는데 다니던 곳보다 훨씬 시설이 괜찮다 거리가 좀 먼게 아쉬울 따름이었지만..역시 사람은 여러곳을 다녀야 한다 손현주만큼 최근 스릴러물에 잘 어울리는 배우는 없는것 같다 2013년 숨바꼭질 이후로 손현주는 스릴러물에서 그만큼 잘 표현하는 배우로 찾지 못할 정도로 목소리와 표정 연기가 제격이다 더구나 최근 씬스틸러로 급부상한 배성우까지... 배성우는 2015년 새로운 씬스틸러로 완전히 자리 매김하는듯 보인다 다소 억지같은 시나리오지만 엄지원을 더하여 3사람의 연기가 그 억지를 이겨 내고 영화를 몰입감있게 만들어 주었다 ( 이미지: 다음 영화) 태양 폭발로 인한 통신 장애로 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