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이 후기에는 누설의 내용이 있을 수 있습니다 ) 보통의 범죄 영화나 스릴러 영화는 대부분 해피 엔딩이나 해피 엔딩이 아닐지라도 관객들이 충분히 인정하는 결말로 끝나게 마련이다 이 영화 "용서는 없다"는 제목처럼 그 누구도 용서를 않고 끝나 버린다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답게 사체 해부 장면이 여늬 영화와는 달리 적나라하다. 그리고 반전의 내용은 모르면 모를 것이지만 알고 나면 치를 떨 정도로 끔찍한 내용이다 "용서는 없다" 영화는 2010년 1월에 개봉 청소년 관람 불가 영화인 셈치고는 112만 명의 관객을 동원한 영화이다 방송국 PD이며 필름사 대표이기도 한 김형준 감독의 작품이며 설경구,한혜진,류승범이 출연한다 이 영화에서 제일 눈살이 지푸려 지는 건 형사 역의 성지 루이다 물론 각본상 그랬을테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