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 랩소디"를 보고 싶었는데 시간이 안 맞아 선택한 영화가 "동네 사람들" 영화였다. 얼마전 김새론 양이 TV 오락프로에 이상협과 나와 홍보를 하던 영화이기도 하고 요즘 드라마 찍듯이 영화를 찍는 마동석이 "원더풀 고스트" 흥행 참패 이후 어찌 바뀌었을까 하는 궁금증도 있고 해서 선택 하였다. 한국 사람(영화)는 잘 된다고 하면 너무 울거 먹는게 단점이다. 부산행, 범죄 도시에서 마동석이 천만 배우가 되고 그의 액션이 빛을 발하자 비슷한 캐릭터의 마동석이 출연하는 영화가 정말 시리즈처럼 나오기 시작한다. 이달말에는 또 "성난 황소"라는 영화가 나오는 모양이다. 그리고 이 영화의 주연인 마동석,김새론이 나와 240만명의 관객을 동원 ,비교적 성공한 영화 "이웃 사람"에서 제목을 따온듯 영화 내용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