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녁 약속이 되어 있어서 점심을 제대로 먹기에는 약간 부담이 되었다 그래서 생각한것이 간단한 분식... 만두나 떡볶이를 생각하고 걸어 가는데 마침 떡볶이 집이 보인다 "다님길 떡볶이" 이름이 친근하다 확실히 떡볶이가 우리 고유의 음식이라 그런지 떡볶이 상호도 한글로 된것이 반갑게 느껴진다 중심가 치고는 비교적 가격이 착하다 모든 음식은 주문과 동시에 조리가 된다 SNS에 올리면 천원 할인도 해주는 모양이다 우린 다님길 모듬 ( \7,000)을 시켰다 보통맛인데 약간 매콤하다고 했는데 정말 매콤했다 여기가 프랜차이즈인가 싶어 찾아 봤더니 아니었다 전국의 떡볶이 프랜차이즈가 생각보다 많았다 가맹점수가 10개 이상인곳만 추려 보았다 신전떡볶이가 가맹점수가 제일 많다 수익성을 보여주는 표로 분류, 가맹본부 영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