존경합니다 잊지 않겟습니다 오늘 이태석 신부님의 선종 5년이 되는 날이다 종교를 떠나 시대를 떠나 내가 가장 존경하는 분이다 울지마 톤즈를 다시 감상했다 보고 본 내용이지만 또 눈물이 흐른다 매년 이때가 되면 영상을 볼것이다 그래서 잊지 않으려 애를 쓸것이다 아래는 작년에 쓴 글이다 아무리 감정이 메마른 사람이라도 이 다큐 영화 "울지마 톤즈"를 보고 눈물을 훔치지 않았다면 좀 이상한 일일것이다 나는 부모님이 돌아 가셨을때도 별로 눈물을 흘리지 않았는데 이 영상을 보면서 흘러 내리는 눈물을 주체 할수가 없었다 특히 눈이 안 보이는 한센인이 신부님의 사진을 받아들고 사진에 입맞춤하려는 그 모습의 그 순간은.. 감동 그 자체였다 블로그에서 이태석 신부님의 선종 4주년 글을 읽고 관련 영상및 기록을 보다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