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7일 부산 벡스코에서 열린 부일 영화제에서 여우 주연상에 손예진이 수상을 했다 당연히 올해 흥행에도 성공하고 손예진의 연기가 돋보인 "덕혜 옹주"작품으로 상을 받았을것이라는 생각을 하였는데 알고 보니 그 영화가 아니고 "비밀은 없다"란 작품이었다 "비밀은 없다" 란 영화? 곰곰히 생각해 보니 올 6월에 극장에서 잠깐 보이는가 싶더니 내려간 영화다..그때 볼려고 했다가 못본 기억도 나고 자주 찾는 블로그에서도 보기 드문 호평을 하였던 터라 궁금증을 이기지 못하고 보게 되었다 극장 관객 25만명을 동원해 진짜 흥행에는 망한 영화다 ( 이미지 :네이버 영화 스틸컷 ) 이 영화의 감독은 이경미라는 여류 감독인데 알고 보니 각본을 박찬욱 감독이 썼다 영화를 보면서 박찬울 감독의 색깔이 진하다 느꼈었는데 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