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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으로의 1박 2일 여행.
하루 묵을 곳을 행궁 바로 옆의 " 수원호스텔"을 생각했는데 예약이 만료되었다
비교적 일찍 알아보았는데도 역시 주말 예약은 어렵다
몇 년 전 서울에서의 숙박이 만족지 않아 이번에는 조금 고심한 끝에 화성에서
가까운 비즈니스호텔을 잡았다
잡은 곳은 "해든호텔 하이앤드 수원"
지상 20층, 지하 5층의 300개 객실로 경기도 최대 규모의 호텔로 소개되고 있는 곳이다
객실은 넓고 깨끗하였으나 실내 비품이 조금 낡아 개선의 여지가 있어 보였다
사진을 찍어 그 다음날 체크 아웃 할 때 프런트 직원에게 전달해 주었다
호텔 조식도 먹을까 생각했는데 금액이 조금 있어 (뷔페식 인당 2만 2천 원 )
아침에 근처 먹을 곳이 있는지 돌아보았는데 찾기가 쉽지 않았다
휴일 아침 먹을 수 있는 곳이 요즘은 찾기가 어렵다
호텔은 수원 인계동에 위치하고 있었는데 주변에 수원시청, 경기아트센터,
야외음악당등의 시설이 있었다
편안히 묵은 하루였다
☞ 10월 19일 아내, 친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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