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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한국영화

이 영애 영화 나를 찾아줘 ( Bring Me Home, 2019 )

空空(공공) 2024. 10. 15. 0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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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년 11월 개봉해 흥행은 64만 5천 명을 기록했다

이 영화가 데뷔작이며 유일한 작품인 김승우 감독작이다

이 영화 주인공인 이영애의 "친절한 금자씨 "영화 이후 복귀작으로 관심을 받은 영화다


이 영애 이외 영화에 출연하는 대부분의 사람이 빌런이거나 빌런의 조력자이다

특히 홍경장역의 유재명은 분노 유발 괘씸함을 불러일으키는데 연기는 개고생을

이 영애와 했을 것이다




영화 내용과 흡사한 사건이 2014년에 있었다

흔히 염전 노예로 알려진 "신안 염전 노예 사건"이다

감독은 영화와 관계없다고 밝힌 바 있다

염전 노예 유사 사건이 계속 발생하여 2023년 신안군에 경찰서가 생겼다


2023년 한 해동안 18세 미만 아동 실종 신고가 26,416건이 있었고 

미귀가(발견) 아동은 27명에 달한다

1년 이상 장기실종아동이 1,336명이 있고, 이 가운데 20년 이상 장기실종아동은 1,044명에 이른다. 

 * 실종아동 1,118명, 실종장애인(지적·자폐·정신) 218명 

**실종아동 970명, 실종장애인(지적·자폐·정신) 74명

매년 5월 24일은 실종아동의 날이다



 ▶ 며느리발톱-새끼발톱 2개로 갈라짐 현상



밝은 내용의 영화는 아니다



잊지 말고 포기하지 말고 우리들을 찾아 주세요



 ( 한 줄 줄거리 )

6년 전 실종된 아들을 봤다는 연락을 받은 ‘정연’(이영애). 

숱하게 반복되던 거짓 제보와 달리 생김새부터 흉터까지 똑같은 아이를 봤다는 

낯선 이의 이야기에 ‘정연’은 지체 없이 홀로 낯선 곳으로 향한다. 

하지만 자신의 등장을 경계하는 듯한 경찰 ‘홍경장’(유재명)과 비슷한 아이를 

본 적도 없다는 마을 사람들. 

그들이 뭔가 숨기고 있음을 직감한 ‘정연’은 포기하지 않고 진실을 찾기 시작하는데… 

6년 전 사라진 아이 그리고 낯선 사람들 모두가 숨기고 있다


★★★  감추려고, 숨기려 하면 절대 찾을 수 없다지만 찾아야 한다

☞ 8월 18일 넷플릭스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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