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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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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만한 미드 윌 트렌트(Will Trent)-디즈니 플러스

空空(공공) 2024. 8. 23. 0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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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에서 공개된 미드 "윌 트렌트(Will Trent)"는 뉴욕 타임스 베스트셀러에 

오른 카린 슬로터의 동명 소설 시리즈 원작으로 하는 드라마다

2023년 1월 미국 ABC 방송국에서 시즌1을 방송했고 2024년 2월에 시즌2가 방송되었다

시리즈 인기에 힘입어 시즌3도 예정되어 있다 


제목인 "윌 트렌트(Will Trent)"는 난독증이 있는 입양아 출신인 조지아 수사국 (GBI)의

특수 요원인 주인공의 이름이다

윌 트렌트역에 라몬 로드리게즈가, 그의 보육원 친구이자 연인인 애틀랜타 경찰서 

강력사건 담당 형사에 에리카 크리스텐슨이 역할을 맡았다


보통 미드는 뉴욕이나 LA, 시카고 지역에서의 이야기가 많은데 조지아주는 이번에 처음 본다

조지아주는 2019년 추산 인구 천만명을 약간 웃돌며 주도는 아틀랜타이다


시즌1은 13편 시즌 2는 10편의 에피 소드가 있다




윌 트렌트 요원은 늘 3피스 정장을 입고 다니고 깔끔한 성격이다

그는 난독증을 극복하기 위해 항상 녹음기를 가지고 다니며 녹음하고 예리한 관찰력과

분석력이 있다

셜록 홈즈나 에르퀼 푸아로 못지않다

이 드라마는 범죄물+추리물+로맨스의 복합장르 성격이고 미국식 유머가 담겨 있다


상처 있는 사람들의 이야기이다

시즌 1을 다 보았는데 잘 만들어진 드라마다



( 한 줄 줄거리 )

태어나자마자 쓰레기 수거함에 버려져 임시 보호 가정을 전전하며 

불우한 환경에서 자란 윌 트렌트. 

그러나 남다른 관찰력과 날카로운 추리력으로 조지아 수사국 최고의 검거율을 자랑하는 

수사 요원이 되어 각종 사건을 해결해 나간다


★★★☆ 약점을 장점으로 승화시킨 사회적 약자 출신의 특수요원 활약 이야기


☞ 7월 7일~7월 21일 디즈니 플러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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