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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TV

디즈니 플러스 미드 트레커 ( Tracker )

空空(공공) 2024. 7. 30. 01: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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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즈니 플러스에서 볼 수 있는 드라마 '트래커 (Tracker) '는 

2023~2024년 미국에서 가장 많이 시청한 TV 시리즈 드라마이다

방송과 스트리밍을 통해 35일 동안 평균 1900만 명의 멀티플랫폼 시청자가 

이 드라마를 시청하였다고 한다


세계적인 범죄 스릴러 작가 제프리 디버의 베스트셀러 소설 ‘더 네버 게임’을 

원작으로 하고 있다


시즌 1의 13편이 마지막인줄은 모르겠으나 디플에 올라 와 있는 13편을 거의 일주일에

걸쳐 다 보았다

시즌 2가 나온다면 계속 볼 것 같은 드라마다


영화 제목인 "트래커 (Tracker ) '는 사전적 의미로 "추적자, 또는 "추적장치"라는 뜻이다

영화의 주인공 직업이 사라진 사람을 찾아주는 사람이므로 그렇게 붙인 것일 게다 




예전 우리는 도망간 노비를 쫒고 잡는 "추노"라는 직업이 있었지만 현재의 우리에게는

없는 직업이다

사설 탐정, 심부름센터와는 조금 다른 개념이다


드라마의 주인공은 현상금이 걸린 실종자를 찾아 준다

현상금도 실종자를 찾았을 경우 성공 보수로 받는다


우리나 미국이나 경찰이 실종자를 끝까지 찾지는 않는다

간혹 개인적으로 사건을 쫒거나 미제 수사팀이 있긴 하지만

실종된 사람이 있을 경우 현상금을 주고서라도 찾고 싶은 것이 가족의 마음일 것이다


실종자를 찾을 수 있는 주인공 콜터의 능력은 어릴적 부친으로부터 혼자 

살아남을 수 있는 생존 기술을 익혀 생기게 되었다

그리고 그에겐 변호사 친구, 인터넷에 올라와 있는 정보를 분석하고 도와주는

조력자들이 있다


가족의 비밀이 있지만 시즌1에서는 정확하게 알려 주지는 않는다




한국의 김,이 같은 성이 미국에는 스미스, 브라운



( 한 줄 줄거리 )

경찰보다 뛰어난 정보력, 날카로운 관찰력, 

과감한 결단력으로 그 누구도 따라올 수 없는 추적 기술을 지닌 ‘콜터’는 

자신만의 방법으로 실종자의 행방을 찾기 위한 추리를 펼친다


★★★☆  아는대로 보이고 습득한 대로 기억하는 능력을 가진 추적자 이야기

☞ 2024년 6월 26일~7월 2일 디즈니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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