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션스~'에 대한 영화를 몰랐을 때에는 "오션스~"로 시작되는 영화가 시리즈로
엄청 많은 줄 알았다
그러나 이 영화 '오션스 일레븐'을 보고 찾아보던 중 '오션스~"로 시작되는 영화가
5편이란 것을 알게 되었다
"오션스~" 시리즈는 11부터 시작한다
11은 일당들의 숫자가 11명 이어 그렇게 이름 지어졌다
원작은 1960년 루이스 마일스톤이 감독하고 '래서 팩'으로 불리던 프랭크 시나트라, 딘 마틴,
새미 데이비스 주니어 등의 스타들이 출연한 '오션스 일레븐"이다
이 영화를 스티븐 소더버그 감독이 리메이크 하여 2001년 '오션스 일레븐 (Ocean's Eleven)',
2004년 2편인 '오션스 트웰브 (Ocean's Twelve)', 2007년 3편인
'오션스 13 (Ocean's Thirteen)'가 나왔다. 등장인물들이 모두 그대로고 스토리도 이어진다.
그러나 오션스 13 이후 프랭크 캐튼 역의 버니 맥이 사망하였고 배우들이 버니 맥이
나오지 않는다면 출연할 이유가 없다고 하면서 4편 이후는 없다
다만 2018년에는 다른 감독에 출연진도 모두 여성으로 바꾼 스핀오프
'오션스 8 (Ocean's 8)'가 나왔다
제작비 8,500먼불이 들어갔으나 그 5배의 수익을 올렸다
조지 클루니,브래드 피트, 맷 데이먼, 줄리아 로버츠 등 일류 스타들 출연만으로도
화제가 되었고 '케이퍼 무비' 장르의 대표적 영화가 되었다
한국의 천만 영화인 '도둑들" 영화가 이 영화의 영향을 받았는지는 알 수 없지만...
"도둑들"은 "범죄의 재구성"과 더불어 한국 케이퍼무비의 대표 영화다
강도를 하는 이유가 돈이 목적이 아님을 알 수가 있다
최백호의 노래 제목 "낭만에 대하여"를 음미해 볼만도 하다
아래를 보면 거짓말하는 거고 위를 보면 진실을 모르는 거
( 한 줄 줄거리 )
역사상 유례없이 특이한 강도 11명이 한자리에 모였다.
뉴저지 감옥에서 하릴없이 세월을 보내던 대니 오션에게도 좋은 시절이 왔다.
한방에 뜰 기회를 노리던 그에게 가석방으로 하루의 자유시간이 주어진 것.
주도면밀하면서도 쿨한 대니가 이 기회를 놓칠 리 없다.
그는 세계적인 권투시합이 열리는 밤, 3개의 카지노를 동시에 턴다는 무모한 계획 아래
10명의 '똘마니'들을 특별 공수한다. 참모, 오른팔, 막내, 폭탄 전문가, 자금줄, 탈출 전문가,
망보는 녀석 등 '폼생폼사' 11명의 강도단이 구성된다.
단 이들에게는 세 가지 규칙이 있다.
살상은 금물, 평민들의 재산에 눈독 들이지 말 것, 그리고 게임처럼 즐길 것.
★★★☆ 낭만적인 도둑 들
☞ 1월 21일 넷플릭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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