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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브루스 윌리스의 영화 1997년 자칼,2021년 데드락 라스트 리벤지

空空(공공) 2022. 8. 12. 0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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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는 더 이상 활동할 수 없는 배우 브루스 윌리스의 1997년 영화 자칼과 

2021년 영화 데드락 라스트 리벤지 2편의 영화다

 

▶ 1997년 영화 자칼

1997년의 영화 자칼을 다시 보면서 그때의 브루스 윌리스가 다시 부활해

2022년 다시 킬러로 나왔음 어땠을까 하는 생각을 혼자 해 봤다

탑 건의 톰 크루즈처럼 말이다

지금 상태의 브루스 윌리스는 불가능 했겠지만 2020년, 2021년 코로나 이전이었으면

가능했지도 싶은데 그러기에는 제작사나 감독의 역량이 미치지 못해서였지 싶다

자칼의 몸 값이 25년전 무려 7천만 불이었음을 감안하면..


브루스 윌리스는 수 많은 출연 작품 중 단연 '다이 하드"시리즈가 최고였지만 그걸 제외하면

그래도 이 영화가 다이 하드에 이어 그의 이름을 알리는데 기여를 했을 것이다



이 영화는 마이클 카튼 존스가 감독을 했고 브루스 윌리스, 리처드 기어. JK 시몬스가 

출연을 한다

 1973년 영국 작가 프레데릭 포사이스의 '자칼의 날" 소설이 원작이다

소설 원작은 프랑스가 배경이다


영화에서 신출 귀몰한 변장을 선 보이는 브루스 윌리스는 스티븐 시걸 비슷한 분장을 해

눈이 번쩍 뜨이게 만든다


이 영화는 기억에 남는 명장면들이 있다

그중 하나는 지하철에서 브루스 윌리스와 리처드 기어의 눈이 멀리서 마추 쳤을 때

두 사람의 표정이고 또 하나는 교행 전철 사이에서 리처드 기어가 신호기를 잡고

버티는 장면이다





하이에나는 사냥감을 확실히 잡을 수 있을 때만 공격한다

착한자는 숨지 않아요

 



( 한 줄 줄거리 )

쟈칼(The Jackal: 브루스 윌리스 분)이라 불리는 사나이가 테러 국제단체들에 의해 

미국 정부의 요인을 암살하기 위해 고용되었다. 

그의 몸값은 7,000만불. 끊임없이 이동하고 변신하는 그의 거처와 정체는 물론, 

그에 관련된 모든 것이 비밀 속에 싸여있었다. 단지 그의 이름이 자칼이라는 것뿐.


  자칼의 존재는 알지만 그의 목적을 파악하지 못했던 FBI 부국장

(Cater Preston: 시드니 포이티어 분)은 그의 강력한 도전을 받게 된다. 

러시아 정보요원(Valentina Koslova: 다이안 베노라 분)의 지원을 받고 있는 

그는 냉혈 킬러를 추적하기 위한 방법을 모색해야만 했다. 

그들은 암살을 저지할 수 있는 유일한 방법으로 자칼과 대적할 수 있는 

인물을 물색하게 되는데, 자칼과 똑같은 경력을 가지고 투옥 중인 전 

첩보 요원(Declan Mulqueen: 리처드 기어 분)을 찾게 된다.

 FBI요원, 러시아 정보요원, 투옥 상태의 지하 요원, 이 어울릴 것 같지 않은 팀은 

필사의 임무를 띤 암살자를 저지하기 위해 초를 다퉈 쫓고 쫓기는 

추격전과 지능 전이 돌입하는데.


★★★ 킬러와 킬러의 싸움..25년전 영화임을 감안하면 수작이다


6월 26일 넷플릭스 혼자

 

▶ 2021년 영화 데드락 라스트 리벤지

 

제목인 데드락의 뜻은 '교착 상태'를 뜻함인데 영화의 제목을 왜 이렇게 정했는지는

의문이다

한 사람 때문에  소기의 목적을 이루지 못한 걸 이야기하고 싶었는가 본데 

더 그럴듯한 제목을 붙였을 수도 있겠다 싶다

그래서 한글 부제를 마지막 복수라 했는지도 모른다




2022년 실어증으로 활동 중단을 선언한 브루스 윌리스의 2021년 영화다

브루스 윌리스는 이 영화 이후에도 12편의 영화를 찍었고 4편의 영화는 아직 미 개봉이다

 ( Paradise City, Wire Room, Wrong Place , Soul Assassin )

하지만 예전의 다이 하드 존 맥클레인 같은 모습은 볼 수가 없고 이 영화도

의 액션은 없다


그래서 존 맥클레인의 모습을 기대했다면 실망할 수밖에 없다


영화의 상황은 충분히 이해가 된다

그러나 무고한 사람이 희생되어서는 안 된다



한 번 특전사는 영원한 특전사




( 한 줄 줄거리 )

마약 소굴을 급습하던 경찰의 실수로 아들이 현장에서 억울하게 죽었다고 

생각하는 론은 복수를 결심한다.
 
무장한 용병을 이끌고 수력 발전소에 침입해 직원들을 인질로 삼고,

경찰의 잘못을 인정하지 않으면 마을 전체를 물에 잠기게 하겠다며 협박하는데...


★★☆ 맥 클레인이 그립다.브루스 윌리스 남은 여생은 편안 하기를..


☞ 6월 25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