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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베니스 배경 안젤리나 졸리 영화 투어리스트

空空(공공) 2021. 7. 2. 01: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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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탈리아를 가보지 않았던 사람, 그것도 베니스를 안 가본 사람이 이런 이야기 하기가 뭣하지만

베니스를 배경으로 한 많은 영화들 (  위키 백과를 확인하니  21편 정도의 영화가 있고 베니스란 말이

 들어가는 영화도 베네치아에서의 죽음,베니스의 정사 등 2편의 영화가 있다 ) 중에  이 영화 

"투어리스트"가 베니스를 가장 많이 보여 주는 영화가 아닌가 싶다


그렇게 생각이 될 정도로 베니스의 아름다운 풍경과 이곳 저곳을 많이 보여 준다

코로나가 종식 되고 해외여행이 자유로워진다면 꼭 한번 보고 싶어지는 곳이다


 ☞ 베니스,베네치아

베네치아는 이탈리아 북부에 위치한 베네토주 베네치아 광역시에 속하는 도시로, 베네토 주의 주도(州都)이다. 

과거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도였다. 

또한 세계적 관광지이며, 수상 도시이자 운하의 도시로도 유명하다.

베네치아의 원도심은 베네치아 석호 안쪽에 흩어져 있는 118개의 섬들이 약 400개의 다리로 이어져 있으며, 

육지로부터 약 3.7 km 떨어져 있다. 

인구는 2018년 집계 당시 260,897명이며, 이 중 55,000명이 구시가(Centro storico)에 거주하고 있고,

나머지 인구는 베네치아와 인접한 육지에 거주하고 있다.

'베네치아'라는 이름은 기원전 10세기까지 이 곳에 살던 '베네티인'들에게서 유래하였다. 

베네치아는 옛 베네치아 공화국의 수도로서, 중세와 르네상스 기간 동안 유럽의 해상무역과 금융의 

중심지였다. 

또한 십자군 전쟁과 레판토 해전에 휘말리며 유럽의 중앙 정세의 한가운데에 서있었던 도시이기도 했다

 

베니스-픽사베이




이 영화는 " 플로리안 헨켈 폰 도너스마르크 "라는 독일 감독이 연출하였으며 앤젤리나 졸리, 조니 뎁이

출연하는 첩보 스릴러 물이라 할 수 있다

1987년, 1989년 "007 리빙 데이라이트"와 "007 살인 면허"에 007로 나왔던 티모시 달튼도 

출연을 한다

 




지붕 탈주 장면이 볼만하고 작은 반전이 있는 영화이다

처음에는 내용이 조금 이해 안 되다가 후반부에 설명을 해 준다



세상은 못생긴 여자한테 친절하지 않다

잡아야 할 이유가 없다




( 한 줄 줄거리 )

연인과 헤어진 상처를 달래기 위해 이탈리아행 기차에 오른 프랭크(조니 뎁)는 기차 안에서 우연히 

마주 앉게 된 매혹적인 여인 엘리제(앤젤리나 졸리)에게 반해버린다. 

프랭크는 도도하면서도 베일에 가려진 그녀의 같이 가자는 제안을 흔쾌히 받아들이는데…


 급속도로 친해진 그녀와의 아찔한 키스도 잠시, 두 사람은 정체를 알 수 없는 감시와 추적을 받으며 

급기야는 목숨마저 위태로운 처지가 된다. 

프랭크는 이 어리둥절한 음모의 중심에 엘리제가 연루되어 있고, 자신 또한 국제적인 범죄자로 쫓기고

 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과연 엘리제의 정체는? 끝없이 조여 오는 추격과 위험한 여정의 끝은 어디인가?


★★★☆ 여신 같은 앤젤리나 졸리, 베니스 풍경 보는 것만으로 별 3개, 반전 0.5개


☞ 6월 12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