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갤러리 제이원을 보고도 봉산 문화회관 소독하는 시간이 남게 되었다
출출하기도 하고 목도 말라 근처 커피점을 찾았다
봉산 문화거리에 예전보다 커피점이 많이 늘어 난 듯하다.
잠깐 휘 둘러보았는데도 눈에 몇 군데가 보인다
예전 살던 집 들어가는 도로 입구변에 있는 커피집을 찾았다
이름은 "읍천리 382"
포스팅을 하면서 어떤 프랜차이즈인지 난 항상 확인을 한다
"읍천리"는 대한민국 2곳이 있는 지명 이름이다
아마 이 2곳 중 한 곳이 창업주와 어떻게든 연결되어 있지 않나 생각이 된다
2020년에 대구에서 시작한 프랜차이즈인 것 같다
대구에 몇 개의 가맹점이 보인다
실내 분위기가 새마을 모자도 보이는 게 약간 고전적이다
카페라테 (\3,500)와 앙버터 와플 (\6,000)을 시켰다
커피가 캔에 나오는 것이 독특했다
잘게 잘라먹었다
코로나 상황이라 배달이 많은 것 같았다
혼자나 친구와 둘이 가면 좋을 곳이다
주차장은 없다
☞ 2021년 1월 30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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