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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 진해 여행 ) 음지도 진해해양공원 솔라타워,우도

空空(공공) 2019. 5. 10. 04: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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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해 군항제의 마지막 코스는 진해 해양공원이다.

진해해양공원은 진해의 음지도에 해전사 체험관을 제일 먼저 개관한 이래  2005년에 음지교로 육지와 연결 하고

2006년 해양생물테마파크를 개관하였고  2012년 해양솔라파크를 2014년에 어류생태학습관을 순차적으로 개관하여

해양공원으로의 면모를 갖춘곳이다

 

주어진 한정된 시간에 다 돌아 볼수는 없고 솔라타워와 우도를 거쳐 공원 둘레를 한바퀴 돌아 보는것으로 일정을

마무리 했다.

여기도 곳곳에 벚꽃을 심어 놓긴 했지만 아직 진해의 벚꽃을 따라 가기는 어려워 보였다

 

진해해양공원은 매월 마지막주 월요일 휴관이며 관람시간은 09시부터 동절기는 18시 ,하절기는 20시까지이다

주차료가 있으며 ( 승용차 1일 주차 3천원 ) 솔라타워 ( 관람료 성인 기준 3,500원 ) ,해양생물테마파크/어류생태학습관은

통합관람료 ( 성인기준 2,500원)가 있다

 

진해 해양솔라파크 (창원 솔라타워) 

음지도 해양공원내에 위치한 건축 연면적 7,576㎡ 건축물로 전시동과 태양광 타워로 구성되어 있으며, 단일 건물로는 국내 최대 규모(600kW), 최대 높이(136m)의 태양광 발전시설을 갖추고 있다. 창원의 랜드마크 중 하나가 될 창원솔라타워는 돛을 형상화한 건축물로 200여 개의 태양광 모듈이 부착되어 있고, 높이 120m 지점에는 태양을 상징하는 원형 전망대가 있어 인근 부산항 신항과 거가대교, 진해만 앞바다를 한눈에 조망할 수 있다.

진해 해양공원 안내도

음지교를 건너기전 버스에서 본 솔라타워

솔라타워,솔라파크 명칭이 좀 헷갈린다

육지쪽.조선소들이 보인다

솔라타워 전망대에서 내려 본 모습

진해쪽 모습

우도

우도항

우도에서 본 솔라타워

진해해양공원에 투입된 돈 ( 어림잡아 천억은 들어간것 같다 ) 에 비해 관광객은 많아 보이지 않는다

( 주말 평균 2~3천명 )

그러니 여행사에 지원을 하고 이곳을 경유하도록 하는것일게다..

 

요즘 어디에 왜?관광객이 많은지 잘 보면 답이 나올텐데...

편의 시설이 일단 많이 부족해 보인다..

충분히 좋은 관광지가 될수 있는 여건은 되는데 뭔가 조금 아쉽다..

 

* 3월 30일 친지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