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톡 채널 추가 버튼
공공(空空)의 시선

버킷 실천하기/제주 올레길 걷기

( 제주 여행 ) 생각하는 정원 돌오름 전망대,역사관

空空(공공) 2018. 11. 18. 05:00
728x90
반응형

생각하는 정원내에는 대략 5개 정도의  시설물이 있다.

관람 코스를 죽 따라 가다 보면 첫번째로 한옥매장 모쟈 샾이 나오고 이어서 전망대 카페가 있으며

역사관을 돌아나오면 차를 마시는곳과 식사를 할수있는 카페 건물이 있다.

 

분재를 눈으로 보는것도 좋지만 관람로에 씌여져 있는 설명글들을 찬찬히 읽어 보면 이 정원을 만든 분의 지식

인생 철학을 엿볼수 있고 들여다 볼수 있다.

지난번 분재가 일본것이지 않느냐는 댓글이 있었는데 분재는 중국에서 시작되 한국과 일본으로 건너왔음을

이 자리를 빌어 밝혀 둔다

 

이곳을 다녀간 세계 유수의 사람들의 방문 소감이다

미국의 스미소니언 박물관 정책분석관은 이곳이 살아 있는 보물들이 있는곳이라 했다

제일 먼저 만나게 되는 모자샾.

판매도 하고 있었는데 가격은 조금 나갔다.

전망대

1층은 세계 3대 커피를 마실수 있는 카페이고 2층은 면세품 파는곳 3층은 전망대겸 갤러리 카페다

이곳 3층에 오르면 정원을 전망할수 있다.

수제 종이 저금통

이곳에서는 전망을 찍을수 없다.

생각하는 정원의 역사관 그리고 사진전

세상 사람들에게 진정한 아름다움을 느끼게 하고 싶었다는 설립자의 말씀이 감동적이다

이곳의 설립지 성범영씨는 1939년 용인에서 태어나 6.25 전쟁을 겪은후 1968년부터 제주 서부 중산간에서 땅을

매입해 개간을 했다

부모님을 제주로 모셨는데 90세까지 장수하셨다.

그리고 그 후 21년을 개간하여 1992년 분재 예술원으로 개원하였다.

장쩌민 중국 국가 주석이 1995년 11월 방문하였다.

이곳을 다녀간 수많은 명사들의 사진

정원에서 직접 만든 차를 마실수 있는곳

이곳의 분재는 감상하는 법이 있다

아래에서 위로,전체에서 부분으로 그리고 에의를지켜야 한다

잉어들이 날 보더니 몰려 든다..ㅋ

마음과 능력의 상태에 따라 보는 눈도 달라진다.

728x90
그리드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