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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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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광석-환생: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원곡 밥딜런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空空(공공) 2018. 1. 6. 0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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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년 1월이 되면 방송이나 미디어에서 김광석의

이야기가 많이나온다

1월6월이 그의 기일이기 때문이다

작년 그의 부인 서해순이 김광석 사망 관련 조사를 받았지만

최종 무죄로 판명되었다

법적으로 증거가 불충분한것일뿐

죄가 없다는것은 아니지 않나 싶기도 하다

 

2016년 12월 28일 시대의 눈물울 노래하다란 부제를

지고KBS 스페셜 감성과학 프로젝트 2부작이

방송되었는데 최근 다시 보기로 다시 보게 되었다

 

2016년 촛불 혁명이 날때 김광석이 살아 있었다면 그는 광장에서 노래를 했을것이다

내가 즐겨부르고 들었던 "광야에서"같은 노래로 말이다

그는 노찾사 할동을 하며 민중가요를 부르기도 했다

          

이 프로그램을 보면서 새로 알게된 사실이 있다

김광석 노래중 흔치 않은 발랄하고 흥겨운 노래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가 Bob Dylan의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를 양병집이 번안한 곡이라는것을 처음 알았다

It ain’t no use to sit and wonder why, babe
If’in you don’t know by now
An’ it ain’t no use to sit and wonder why, babe
It’ll never do some how.
When your rooster crows at the break of dawn
Look out your window and I’ll be gone
You’re the reason I’m trav’lin’ on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아무리 생각해 봤자 소용없어
다른 방법이 없어
아무리 생각해 봤자 소용없어
지금까지 몰랐던 것 처럼 말이야
날이 밝아져 수탉이 울 때
창가에서 봐 보렴, 난 떠났을 거야
네 덕분에 난 여행을 계속하는 거야
두 번 생각말자, 그걸로 좋지 뭐

It ain’t no use in turnin’ on your light, babe
That light I never knowed
An’ it ain’t no use in turnin’ on your light, babe
I’m on the dark side of the road
but I wish there was somethin’ you would do or say
To try and make me change my mind and stay
We never did too much talkin’ anyway
So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빛을 비추어도 소용없어
난 전혀 알지 못했던 빛
빛을 비추어도 소용없어
난 길의 어두운 쪽에 있어
그래도 네가 뭔가 하거나 말할 게 있기를 바랬었다
가지 말라면서 내 기분을 바꿔주길 바랬었다
둘이 서로 그다지 얘기도 하지 않았었지
두 번 생각말자, 그걸로 좋지 뭐

It ain’t no use in callin’ out my name, gal
Like you never done before
It ain’t no use in callin’ out my name, gal
I can’t hear you any more
I’m a-thinkin’ and a-wond’rin’ walkin’ down the road
I on ce loved a woman, a child I’m told
I gave her my heart but she wanted my soul
But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내 이름을 부른다고 해도 소용없어
지금까지 한 번도 없었던 일이잖아
내 이름을 부른다고 해도 소용없어
이제 더 이상 들리지 않기 때문에
길을 헤메면서 생각하고, 계속 생각하고 있어
한 때 여자를 사랑한 난 어린애라고 들었어
난 내 마음을 그녀에게 주었지만,
그녀는 내 영혼을 원했던 거야
두 번 생각말자, 그걸로 좋지 뭐

So long, Honey Babe
Where I’m bound, I can’t tell
But Goodbye’s too good a word, babe
So I’ll just say fare thee well
I ain’t sayin’ you treated me unkind
You could have done better but I don’t mind
You just kinda wasted my precious time
But don’t think twice, it’s all right

멀고 외로운 길을 걷고 있어
어디로 간다고 말 할 수도 없어
그래도 안녕이란 건 너무 좋은 말이야
그래서 난 단지 잘 지내라고만 했어
당신이 차가웠다고 말할 생각은 없어
좀 더 상냥했으면 좋았을 텐데 이제 마음에 두진 않아
내 귀중한 시간을 버렸다는 생각밖에
그래도 두 번 생각말자, 그걸로 좋지 뭐

 

두바퀴로 가는 자동차 네바퀴로 가는 자전거
물 속으로 나는 비행기 하늘로 나는 돗단배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포수에게 잡혀온 잉어만이 한숨을 내쉰다

남자처럼 머리깎은 여자 여자처럼 머리 긴 남자
가방없이 학교가는 아이 비오는 날 신문 파는 애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태공에게 잡혀온 참새만이 긴숨을 내쉰다

백화점에서 쌀을 사는 사람 시장에서 구두 사는 사람
한여름에 털장갑 장수 한 겨울에 수영복 장수

번개소리에 기절하는 남자 천둥소리에 하품하는 여자
복잡하고 아리송한 세상위로 오늘도 에드벌룬 떠있건만
독사에게 잡혀온 땅군만이 긴 혀를 내두른다
독사에게 잡혀온 땅군만이 긴 혀를 내두른다

 

모순된 세상에 대한 유쾌한 풍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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