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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함덕카페 2

제주 함덕 라라떼 카페

19코스를 다 걷고 호텔로 와 씻고 잠시 쉬다 보니 출출해졌다 아내는 생각이 없다 해서 호텔 근처의 커피집을 찾았다 먼저 생각했던 곳이 문을 닫아 돌아 가려 하다가  지도를 보니 조금 더 가면 영업하는 곳이 있어 찾았다실내로 들어서니 분위기와 실내 장식이 여늬 카페와 조금은 달라 보였다 말 그대로 엔틱스러웠다음료와 디저트도 아주 예술적이었다☞ 3월 16일 아내와

베이커리 카페 라 플라주-함덕해수욕장 오션뷰

정해져 있는 코스를 걷다가 아내는 함덕 바닷가를 모래사장을 지나 얕은 해변을 가로질러 온다고 잠시 헤어졌다 그러다 함덕 해수욕장에서 서우봉으로 가는 부분에서 만났다 아침을 일찍 김밥으로 해결을 해서 커피도 마실 겸 카페를 찾았다 해수욕장이 보이고 바다가 보이는 베이커리 카페 "라 플라주"에 들어 갔다 오전 시간이라 카페는 우리만 있었다 커피와 빵을 시키고 우리는 사진을 찍고 지인들에게 전송해 주었다 우리가 고른 건 "블루베리 모찌 식빵 ( 4,900원 )"인데 오늘 처음 내놓는 거라 하시면서 어떤지 물어 보셨다 칼로 잘 썰리지는 않지만 그만큼 찰지고 맛있었다라고 피드백을 해 주었다 ☞ 3월 16일 아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