갈빗살과 송이로 즐거운 시간을 가진 후 차를 한 잔 하고 헤어지기로 했다 멀지 않아 걸어서 이동한 곳은 디저트 카페인 루나 루이스 ( Luna Luis ) 이다 루나 루이스가 무슨 뜻인지 나중에 찾아보았다 ☞ 루나 로마 신화에서 달의 신의 이름. 라틴어로 단어 자체가 달을 뜻한다 "달의 위성처럼 빛나는 여자"라는 뜻이다 루이스도 사람 이름인 것 같아 내 생각에는 이 카페 만든 사람의 영문 이름들이거나 관련이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이다 이곳에 전에도 왔었다는데 기억이 없다 포스팅을 안해서인것 같기도 하고.. 음주 후여서 그런 것 같기도 하고 실내 인테리어가 바뀌어서 그런 것 같기도 하지만.. 넓은 실내.. 테라스 테이블도 있어 여럿이 찾아도 좋은 곳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