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극을 보고 난 뒤 조금 늦은 시간이어 저녁을 먹고 들어 가기로 했다 가는 길이어서 친지 형님과 함께 하기로 했다 모두가 좋아하는 "코다리 찜"을 먹고자 카카오 맵을 열어 검색을 하고 찾아갔는데 그곳 식당이 보이 지를 않는다 찾은 곳 건물 주차도 마땅 찮아 할 수 없이 보이는 곳 소 갈빗살을 파는 "우화"를 찾았다 그 곳 사장님에게 여쭤 보니 "코다리집"은 벌써 이사 간 지 오래라고.. 이런 곳은 다른 사람들 낭패를 안 보도록 빨리 통보를 해 조치를 취하는 게 맞다 이런 경우는 처음 보고 당한다 ☞ 며칠 뒤 카카오에 신고를 해 조치를 했다는 회신을 받았다 덕분에 생각지도 않은 소 갈비살을 먹었다 한우는 아니고 육우지만 양념 소갈비살이아 양념이 맛있었고 고기도 연했다 숯불이어 더욱 맛있는것 같았다 사장님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