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에서 혼자만의 시간이 좀 있어 멀리 가지는 못하고 가까운 곳을 확인해 보니 멀지 않은 곳에 "창원의집"이 있어 잠시 다녀왔다 봄에 가 보면 좋은 곳이지만 6월도 나쁘지 않은것 같았다 ▶ 창원의 집 19세기 말 광무 2년에 건립한 순흥 안 씨 안택영의 5대조 퇴은 두철 (안두철 1809~1877)이 거주하던 집으로 당호는 성퇴헌이다 총 부지 3,088평 위에 솟을대문, 중문, 곁문, 사랑채, 안채, 민속관, 정자, 팔각정, 연자방아 등 14동의 건물과 조선 시대에 사용하던 농기구들이 전시되어 있다. 그 밖에도 분수대와 가축사육장, 무료 전통혼례식장을 개방하고 있다. 창원시에서 전통뮨화 보존을 위해 매입 개축과 복원으로 1985년 창원의 집으로 공개되었다 위 치(면적) : 창원시 의창구 사림로 16번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