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찰내가 거의 잔디로 덮여 있어 언제 가도 아늑하게 느껴지는곳이다,산 중턱에 위치해 있지도 않아 차로도 편히 갈수 있는곳 팔공산의 송림사다..몇번 다녀 온곳이지만 송림사를 자세히 둘러 볼 기회가 있었고 다시 기록으로 남길까 한다. 그리고 송림사앞은 계곡이어 여름에 더위를 식힐수 있기도 한곳이다.☞ 2015/08/28 - [인상 깊은곳] - ( 경북 칠곡 )오층전탑만으로도 가치있는 송림사* 팔공산 송림사 《삼국사기》에 등장하는, 진흥왕 5년(544년) 중국 진(晉)에서 귀국한 승려 명관(明觀)이 진에서 가져온 불사리를 봉안하기 위해 처음 절을 지었고, 경내의 전탑도 그때 세웠다고 알려져 있다. 최치원의 《신라수창군호국성팔각등루기》에 등장하는 「마정계사(摩頂溪寺)」는 바로 송림사를 가리키는 것으로 비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