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의 주제는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학교’를 꿈꾸며 열심히 살아가던 기간제 교사가 과거 자신을 괴롭혔던
학교폭력 가해자를 동료 교사로 맞이하며 겪는 갈등을 그린 드라마다
드라마스페셜 2019의 ‘웬 아이가 보았네’와 ‘때 빼고 광내고’를 통해 아픈 현실들을 꿰뚫어 보며 가슴 따뜻해지는
위로를 전한 나수지PD의 작품이다
이 드라마는 학교 폭력과 기간제 교사라는 2개의 축으로 이야기가 전개된다
▶ 학교 폭력과 기간제 교사
“학교폭력”이란 학교 내외에서 학생을 대상으로 발생한 상해, 폭행, 감금, 협박, 약취·유인, 명예훼손·모욕,
공갈, 강요·강제적인 심부름 및 성폭력, 따돌림, 사이버 따돌림, 정보통신망을 이용한 음란·폭력 정보 등에
의하여 신체·정신 또는 재산상의 피해를 수반하는 행위를 말한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
“따돌림”이란 학교 내외에서 2명 이상의 학생들이 특정인이나 특정 집단의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이거나
반복적으로 신체적 또는 심리적 공격을 가하여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
(「학교폭력 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의 2).
“사이버 따돌림”이란 인터넷, 휴대전화 등 정보통신기기를 이용하여 학생들이 특정 학생들을 대상으로
지속적, 반복적으로 심리적 공격을 가하거나, 특정 학생과 관련된 개인정보 또는 허위사실을 유포하여 \
상대방이 고통을 느끼도록 하는 일체의 행위를 말한다(「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2조 제1호의 3).
사립학교 젊은 교사들 상당수가 기간제 교사이다
정규교사가 1개월 이상 휴직을 해야 할 사유가 발생할 경우, 혹은 정규교사가 임용되지 않았으나
정원 외에 교사가 필요한 경우에 채용한다
가장 많은 수요는 육아휴직 대체 교사이다.
( 한줄 줄거리 )
무진 여고의 4년 차 기간제 교사 ‘송진우(김대건 분)’가 과거 자신에게 폭력을 퍼부었던 ‘유성필(문 유강 분)’을
새 기간제 교사로 맞이하면서 시작된다.
진우는 성필의 등장으로 자신의 꿈이 흔들리는 위기를 맞고, 담임인 그에게 이사장 손녀 ‘박희진(우다비 분)’은
‘복수할 기회와 정규직 전환을 돕겠다’며 ‘이은서(이연 분)’를 향한 자신의 가해를 묵인할 것을 제안한다.
학폭은 근절되어야 한다
피해자는 평생 트라우마가 될수도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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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학폭은 디지털 기술과 함께 괴롭히는 방법도 진화하는것 같아 안타깝네요ㅠ
괴롭히는 방법이 진화하는군요
안될일입니다
요즘엔 정말 사회적으로 문제인 이슈죠.
이 드라마를 보면서 이슈에 대해 다시 생각해 봐야겠습니다.
요즘 보면 더욱 공감할 내용입니다
민감한 소재를 주제로 삼아 이야기를 풀어가기가 쉬울거 같진 않겠네요
극본이 잘 되었습니다
볼만하였습니다.
구독합니다.우리 친하게 지내요.
방문 드리겠습니다.
요즘 학폭이슈가 되던데 주제가 현실적이네요
요즘 한창 이슈가 되고 있습니다.
구독합니다.우리 친하게 지내요.
한때 자신이 저질렸던 학폭이 나중
자신의 삶에 발목을 잡을 줄 누가 알았겠어요.
현실에서도 보았지요.
미스트롯2의 진달래... 얼마나 후회했겠어요.
가슴치며 그때를 뉘우쳤겠지만, 이미 엎질러진 물.
가해자는 잊을지 몰라도 피해자는 평생 가슴에 한으로 남겠지요.
스포츠계뿐 아니라 연예계도 최근 이슈가 되었었죠
미스트롯에서도 그런 일이 있었군요
진정한 사과를 해야 하고 참회를 하여야 합니다
잘 보고 갑니다^^
남은 휴일 잘 보내시기 바랍니다
청소년도 죄를 저지르면 성인처럼 교도소도 가고, 합당한 벌을 받게 해야합니다.
피가 날 정도로 집단 구타를 하는데도 때리는걸 멈추지 않는 사건들은 예전부터 있어왔고, 잊을만 하면 한번씩 나오는 뉴스 같습니다.
무면허 운전 사고도 요즘 들어 자주 들려오는 것 같고요.
촉법소년 논란이 계속 있죠
개과천선 할수 있도록 확실한 교정과 교화를 할수 있도록 처벌하는게 필요하다고 저도
생각합니다.
지상파에서도 모범택시라는 드라마를 하고 있는데 흥미로운 주제의 작품이네요.
죽지 말고 복수하세요.가 모범택시의 헤드카피였죠. ㅋㅋ
모범택시가 요즘 인기인 모양입니다.
헛... 네이트판에서만 보던 썰이 영화로...!
저도 어릴 적 미약한 학교 폭력을 보고 겪었던 기억이...
그 이후로 심해지면 더 심해졌지 나아진 건 별로 없는 듯 합니다.
그런일이 이제는 없어져야 합니다
더 어릴때부터 교육이 아루어져야 하겠어요
비밀댓글입니다
그런 드라마가 있었군요^^
앗, 이런 드라마가 있었나요?? ㅎㅎ 학교 시리즈와 비슷해 보이네요.
드라마 스페셜 단막극입니다^^
이런일이 생기지 말아야할텐데 참 속상한 이야기입니다.
진우가 박희진의 제안을 받아들이지 않고 올바른 판단을 했겠죠?
새드 엔딩은 아니었습니다^^
매번 느끼지만
서사물을 고르게 접하시는 게 정말 대단하신 듯 합니다.
보통 편식하기에도 바쁜데 말이죠 ㅎㅎ
그래도 한계가 있습니다 ㅎ
이거 볼려다가 학교폭력이야기라 패스했거든요
학폭 아동학대 이야기는 너무 가슴아파 피하게 되더라구요..ㅠ.ㅠ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잘 교육시켜야겠습니다
친구를 괴롭히면 벌 받는다는것을.
이런건 보고싶더라고요. 어떻게 대응하는지도 알고 싶기도 하고. 결말도 궁금합니다.
인터넷으로 볼수 있을지 모르겠네요
상사하기 싫은 상황이네요.-_- 학폭 가해자를 다시 사회에서 만나다니...
피해자는 금방 알아 보지만 가해자는 한참뒤애 알아 보더군요
그나마 학폭 가해자가 정교사가 아닌 게 다행인걸까요?
흥미롭긴 하지만 어느정도 결론이 예상되는 드라마 같네요.
볼만한 드라마였습니다^^
폭력없는 세상 꼭 만들어져야합니다! 예전 폭력이 당연스럽게 생각했던 그때를 반성합니다! 좋은 드라마 소개 감사드립니다! 기회가 되면 꼭 보고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