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다페스트 공항에 내려 우리는 준비된 버스 ( 45인승 )를 타고 일단 저녁을 먹으러 갔다 여행 인원이 우리 포함 21명이었기 때문에 버스로 여행 기간 내내 편하게 다녔다 * 버스와 기사에 대해서는 할 이야기가 많아 따로 포스팅할 계획이다 오늘 하루 끼니를 5끼 정도를 먹었기 때문에 배가 고프거나 하지는 않았는데 일정상 준비된 것이라 먹게 되었다 금강산 구경도 식후경이라 했다 식당으로 가는 길 보이는 풍경들이 정말 이국적이고 처음 보는 건물이어 시선을 떼지 못하였다 식당은 한자 간판이 ( 구룡대주점 ) 있는 중국식당이다 ☞ 구룡대주점 Kilenc Sárkány étterem (Nine Dragons Restaurant), Dózsa György Way, 메뉴는 정통 중국식도 아닌 그렇다고 한국식도 아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