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석 문화 마을을 나와 조금만 올라 서니 교통 통제를 하시는 빨간 모자 쓰신분이 몇분 보이시고 주차장으로 활용하는 감정초등학교가 보인다 감천마을은 이제 유명한 관광지가 되어 더 이상 소개가 필요 없을듯 하다 실제로도 오전인데도 홍콩,중국,일본 관광객들이 눈에 많이 띈다 입구에서 파는 감천 마을 지도 (\2,000) 를 사서 스탬프를 다 찍고 제대로 볼려면 족히 반나절은 걸릴듯하다 홈페이지 (http://www.gamcheon.or.kr/)가 아주 잘 되어 있다 자세히 알고 싶다면 홈페이지를 이용 하는게 제일 좋을듯 싶다 마을을 산보하듯이 한바퀴 휘이익 둘러 보았다 나중에 보니 우리가 돌은 곳은 홈페이지에 있는 A코스였다 보는데 1시간 걸렸으니 전체를 돌아 보는데는 3시간 정도면 넉넉할듯 싶디 요번에 못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