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고 일어났더니 허벅지 안쪽이 약간 쓰라렸는데 대수롭지 않게 생각하고 평소와 다름없이 집을 나섰다 걷거나 움직이는데 영향이 없어 잊고 있었는데 차츰 쓰라림이 심해 그 부위를 살펴 보았다 상처가 난 건 아니고 약간 쓸린 듯한 형태로 허벅지 안쪽이 약간 벌겋다 긁어 생긴 생채기도 아니고, 낙인 형태의 모습인 것 같기도 하고.. 도무지 원인을 모르겠다 어디서 어떻게 그랬을까? 생각에 꼬리를 달고 생각해 봐도 전혀 감을 못 잡겠다 인터넷 검색을 해 봐도 도무지 알 수가 없다 허벅지 대상포진인가? 라는 생각도 들었는데 그건 아닌 것 같고 그렇다고 당장 병원에 갈 정도는 아니고.. 이게 다 면역력이 떨어져 생기는 현상인 것 같고.. 모르고 궁금하면 참 답답하다 괜히 혼자 상상하니 더 그렇다 일단 연고를 바르고 경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