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전 시간적인 여유(?) 좀 있을 때는 찾아가서 댓글 달고 찾아오신 분 댓글에 일일이 답글을 달다 보니 내 블로그에 댓글을 다시는 분들이 100명에 달할때가 있었다 시간적인 여유와 댓글 다시는 분들의 숫자와는 밀접한 관계가 있다 댓글을 다는 건 ( 물론 그렇지 않은 경우도 있지만 ) 대부분은 품앗이 성격이 강하다 요즘은 형식적인 댓글에 대한 답글은 달지 않지만 글을 한 줄이라도 읽고 거기에 대해 댓글을 다시는 분들은 반드시 답글을 달고 방문을 꼭 한다 그리고는 다시 내 글을 찾지 않으시더라도 내가 한 번 더 찾아 가기도 한다 요즘 시간적 여유가 좀 줄은 탓도 있지만 댓글 다시는 분들이 확 줄었다 그 중요한 이유중 하나는 얼마 전 여행 간다고 열흘정도 댓글 창을 닫았고 그리고 방문을 하지 못했다 그런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