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3년간 누구나 "암체어 트레블러"가 되었었다 직접 가 보지 못하는 욕구를 해소하려고 방송사마다 해외를 소개하는 프로그램을 내보내고 또 코로나가 끝나니 방송국마다 여행 프로그램을 내 보낸다 지금 방송 되는 프로 그램만 해도 KBS의 배틀 트립 2를 비롯, tvN의 텐트 밖은 유럽, JTBC의 뭉뜬 리턴즈등 방송사마다 1~2개의 연예인 여행 프로그램이 있다 그렇지만 진정한 해외 여행 소개 프로그램은 "걸어서 세계 속으로"와 "세계테마기행"이라 할 수 있다 각각 18년, 15년째 이어지는 장수 프로그램이기도 하다 세상에는 아름다운 곳,멋진 곳이 많지만 다 가 볼 수는 없다 그런 이유로 영상을 보게 되지만 영상으로 보는 것은 볼 때뿐이다 눈으로 본 곳도 몇 달, 몇 년이 지나면 기억이 흐려져 가는데.. 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