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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2022/10/30 2

10월의 고해(5)

( 일어나선 안 될 일이 일어났습니다 희생되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음악과 율동은 우리 인간들의 역사와 그 기원을 같이 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우리들에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음악,노래 그리고 가수가 있다 그리고 좋아 하는 장르도 다르다 라디오에서 어떤 가수를 정말 좋아하느냐의 기준은 "내 돈 내고 콘서트에 직접 가느냐"를 보고 알 수가 있다 한다 나의 경우를 반추해 보아도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다 지금껏 많은 콘써트를 가 본 건 아니지만 내가 예매를 해서 간 콘서트는 몇 번 되지 않는다 이선희, 조용필 그리고 윤도현 정도다 그 외에 다른 가수들 콘써트 참석도 몇 번 있지만 할인 적용받아 간 경우라든지 그 가수를 좋아 해 갔다고는 할 수 없다 이번에 부산에서 잇었던 ..

고해성사 2022.10.30

(제주 숙소) 뜨레비 호텔

제주 올레길을 걷는 다면 제일 먼저 해야 하는 일은 항공기 예약을 하는 것이고 다음번은 숙소를 잡는 일이다.. 그러고선 걸어야 할 코스를 선정하게 되는데 처음 올레길 걸을 때는 걷는 코스 출발점에 숙소를 잡았었는데 요즘은 교통이 너무 잘 되어 있어 굳이 그럴 필요가 없다 그래서 제주나 서귀포에 숙소를 잡곤 한다 이번에 3박을 제주 시내 연동에 있는 "뜨레비 호텔"에서 연박을 했다 비교적 저렴한 가격으로 3일을 보냈는데 ( 1박 45,000원 ) 괜찮은 선택이었다 - 사이트 가격과는 조금 차이가 있다 ☞ 뜨레비 호텔 https://www.trevihotel.co.kr/ 좋은 점은 1) 시내여서 교통편이 좋고 ( 버스 정류장 걸어서 1분 , 공항까지 택시비 4천 원~4천5백 원) 2) 주위에 아침 먹을 곳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