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일어나선 안 될 일이 일어났습니다 희생되신분들의 명복을 빕니다 ) 음악과 율동은 우리 인간들의 역사와 그 기원을 같이 해도 무방할 정도로 그것을 좋아한다는 것은 우리들에게 자연스러운 현상이다 누구에게나 좋아하는 음악,노래 그리고 가수가 있다 그리고 좋아 하는 장르도 다르다 라디오에서 어떤 가수를 정말 좋아하느냐의 기준은 "내 돈 내고 콘서트에 직접 가느냐"를 보고 알 수가 있다 한다 나의 경우를 반추해 보아도 공감이 가는 이야기이다 지금껏 많은 콘써트를 가 본 건 아니지만 내가 예매를 해서 간 콘서트는 몇 번 되지 않는다 이선희, 조용필 그리고 윤도현 정도다 그 외에 다른 가수들 콘써트 참석도 몇 번 있지만 할인 적용받아 간 경우라든지 그 가수를 좋아 해 갔다고는 할 수 없다 이번에 부산에서 잇었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