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의 짐은 많을수록 불편할뿐 (空手來空手去) :: 그냥 만화 보듯이-영화 뷰티 인사이드

그냥 만화를 한권 보듯이

보면 된다

 

그런 일이 가능할까?

그리고 영화의 여러곳에서

나타나는 허점들을

따지듯이 확인해 나가면

재미가 없다

 

만화 같은 영화

"뷰티 인사이드"를 휴가 나온

아들이 다운받아 보고 있길래

삭제하지 마라고서는

한참 지나서야 혼자 보았다

 

따지지 말자 해 놓고는 정말 궁금해 진다

영화에 출연하는 많은 배우들이 개런티를 받고 출연했을까? 하는 것이다

황정민이나 최민식, 강동원같은 톱스타는 출연을 안했지만 그래도 TV 드라마에서는

단독 주연으로 출연할만한 많은 배우들이 나왔다..비록 잠깐 잠깐 이지만..

 

이 영화의 여주인공 한효주는 이 영화로 대종상과 청룡영화상 모두 노미네이트 되었으나

수상은 하지 못했다

비교적 흥행한 영화였으나 강렬하게 남지 않아서일까?

차리리 남자주인공의 친구로 나온 상백역의 이동휘가 인상에 남는다

( 요즘 응답하라 1988에도 나오는것 같았다 )

 

그리고 빵빵한 조연들이 나온다

미생에서 인상깊었던 김대명, 씬스틸러가 된 배성우, 미생과 송곳에서 강렬했던 김희원

그리고 김상호,조달환등 반가운 얼굴이 많이 보였다

한가지 시사하는바가 있다면 이 세상은 여전히 외모지상주의라는것이다

 

( 한줄 줄거리 )

자고 일어나면 남녀노소 가리지 않고 모습이 변하는 남자 우진과 그의 비밀을 부모외에 유일하게

알고 있는 친구 상백..그리고 그의 사랑을 받게 된 가구점 직원 이수와의 사랑 이야기

 

사람들은 매일 다른 모습으로 살아 가는지 모른다

아기처럼

노인처럼

선한 성자처럼

범죄자처럼

 

그리고 다시 본연의 모습으로 돌아 온다

그러나 모습은 바뀌지 않는다

 

오늘은 여기까지...

 

부 1. 잠을 안 자고 며칠이나 버틸수 있을까? 난 50시간 쯤 되는것 같다

    2. 유연석은 얼굴도 잘 생겼으면서 목소리도 좋다

 

Posted by 삶.. 공수래공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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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The 노라 2015.12.25 10:1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고 일어나면 전혀 다른 사람으로 모습이 변한다... 그것 참 재밌는 소재네요. 잠을 안자고 버티기는 진짜 심한 고문인데 저는 얼마나 견딜 수 있을지 모르겠어요. ㅋㅋ
    미국이라고 외모지상주의가 없는 게 아니지만 한국은 요즘 많이 심하더군요. 그것도 획일적인 미모만 이쁘다고 하니까 사람들이 (특히 여자들) 다 비슷비슷해지는 현상이 생기더라구요. 단일민족의 힘인 것인가??? 아님, 의느님의 힘?
    한국은 25일이죠? 그래서 제게 공수래공수거님께 전하는 말씀,
    Merry Christmas~~!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5.12.25 10:2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ㅎㅎ
      점점 단일 민족이 되어 갑니다
      에전 어느 외국인 친구가 한국 젊은여자들은 언뜻 보면정말 구분이 안 간다고 하던말이 기억이 납니다

      노라님
      크리스마스 이브 멋지게 보내세요^^

  3. BlogIcon 백순주 2015.12.25 10:3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는 '어린왕자'를 아이들과 보려고 합니다. 책도 다시한번 읽으려고 합니다^^
    영화, 책, 그림... 지금 아이들은 행복합니다.

  4. BlogIcon 새 날 2015.12.25 13:5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만화 같은 영화로군요. 절대적이지는 않더라도 우리 삶에 있어 외모가 절대로 빠질 수 없는 중요 요소이긴 하지요. 아무쪼록 행복한 성탄절 되시길..

  5. BlogIcon 늙은도령 2015.12.25 14:0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허리우드에서도 비슷한 작품이 나왔죠.
    아담 샌들러가 주인공으로..

    저도 이 영화는 꼭 보려고 합니다.
    캐치원에서...ㅋㅋ

    제 동생도 화학분야에 있습니다.

  6. BlogIcon 참교육 2015.12.25 14:1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성탄절 연인들이 보면 좋겠네요.
    행복한 성탄절 보내세요.

  7. BlogIcon 객관식 2015.12.25 14: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갑자기 영화가 보고 싶어지는걸요^^

  8. BlogIcon 죽풍 2015.12.25 14:4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 세상에 여전히 외모지상주의가 있네요.
    속의 진실을 보지 못하는 어리석음이죠.
    잘 보고 갑니다. ^^

  9. BlogIcon 유라준 2015.12.25 19: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자고 일어나면 계속 모습이 바뀐다라...
    연인이 어떻게 사랑을 이어갈지 굉장히 궁금해지는 영화네요.
    한번 챙겨봐야겠습니다.
    좋은 추천 잘 보고 갑니다. 편안한 밤 되세요.

  10. BlogIcon 언젠간날고말거야 2015.12.25 21:4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그러시니 저도 완전 궁금해지네요.
    한효주, 얼마나 연기를 잘했으면 ^^*

  11. BlogIcon Deborah 2015.12.25 21:4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크리스마스 잘 보내셨나요? 영화 이야기는 참 재미있어요.

  12. BlogIcon NARVEL 2015.12.25 21:5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외모지상주의에서 요즘은 몸매지상주의도 생기고 있는것 같아요.
    얼굴보다는 노력으로 가꿀 수 있는 몸매가 더 매력있어 보이더군요. ^^

  13. BlogIcon 둘리토비 2015.12.25 22:2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음음....안그래도 외로운데 이 영화보면 더 여운이 깊어질 것 같은데.....^^
    한효주가 매력적으로 나왔나봐요? 단독 컷으로 설정된 부분이 묵직해 보이네요
    외모지상주의는 아마도 쉽게 변하지 않을 풍토일 듯 합니다~

  14. BlogIcon 워크뷰 2015.12.26 02: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를 영화 그 자체로 보면 더욱 즐겁겠어요^^

  15. BlogIcon SoulSky 2015.12.26 02:18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잠안자고 24시간? 정도 버티는거 같아요 50시간은 확실히 무리요 ㅎㅎ

  16. BlogIcon 봉리브르 2015.12.26 07: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저도 이 뷰티인사이드를 다운받아 놓고
    아직 안 보고 있네요.
    이상하게 큰 매력이 없는 것처럼 여겨져서
    자꾸 뒤로 밀리고 있는 참입니다..ㅎㅎ
    그래도 자도 일어나면 매일 모습이 바뀐다는 소재는 흥미가 끌립니다.
    사실 겉모습만 같을 뿐,
    말씀처럼 여느사람들도 매일 다른 사람으로 살아가고 있는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문득 들기도 하구요..ㅎㅎ

  17. BlogIcon 개인이 2015.12.26 12: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영화를 보기는 했는데, 개인적으로 괜찮게 보았던 영화에요 ^^ 주말 잘 보내세요 ~

  18. BlogIcon 마쿠로스케 2015.12.27 15:53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뷰티 인사이드 OST도 좋더라고요~ ^^

  19. BlogIcon 까칠양파 2015.12.27 19:5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맞아요.
    완벽한 외모지상주의 영화죠.
    오점이 참 많이 보이지만, 정말 만화보듯 휙휙 보면 되는 영화죠.ㅎㅎ

  20. BlogIcon mooncake 2015.12.28 14:0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만화 보듯 보면 되는데 영화 내내 계속 헛점들이 마음에 걸려서 찜찜했어요^^
    그치만 CF 수십편을 연달아보듯 장면장면이 감각적으로 멋졌고, 또 예쁘고 잘생긴 배우들 보는 맛으로 그럭저럭 본 영화입니다ㅎㅎ

  21. BlogIcon 힐데s 2016.04.20 0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천우희라는 배우의 연기가 더 보고 싶어서 찾아본 영화였는데, 그 배우는 생각보다 많이 나오지 않아서 아쉬웠던 영화였어요.
    생각보다 어색하고 발전 없던 여주인공 연기도 다소 실망스러웠고 말씀하신대로 따지고 보면 헛점이 참 많은 영화였지만, 내용이 전체적으로 따듯해서 좋았던 것 같네요.
    그런데, 영화 리뷰를 보고 정말 놀랐습니다.
    굉장히 많은 영화를 보시고 리뷰를 쓰셨더라구요. 대단해요.
    게다가 군대 나온 아들이라고 하셔서 또 놀랐네요.
    블로그 느낌은 청년의 느낌이었거든요. ^^

    • BlogIcon 삶.. 공수래공수거 2016.04.20 07:4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아들 녀석땜에 PC로 봤던 영화였습니다
      대부분은 영화관에서 보거든요..
      천우희..참 연기 잘하는 배우죠..한공주에서 보고 기대되는 배우였습니다
      젊게 봐 주셔서 감사합니다 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