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작품을 연출한 리 타마호리 감독은 사진작가 출신이다
2002년 007 어나더데이를 연출하기도 했다
영화 중 니콜라스 케이지의 연인으로 나오는 제시카 비엘은 동양적인 아름다움을
가지고 있는데 영화 촬영 당시 니콜라스 케이지는 한국계 미국인인 엘리스 킴과
혼인 상태여 한국 팬들에게는 일명 "케서방"으로 불리기도 했다
그래서인지는 몰라도 영화 초반 한국 관광객들이 등장하고 쇼를 하는 중간
대화를 시도하기도 한다
니콜라스 케이지는 1964년생이니 이제 60이다
1982년 '리치먼드 연애소동"에 단역으로 출연을 계기로 2021년 "윌리스 원더랜드"까지
매년 꾸준히 영화에 출연하고 있으며 출연 편수만 51편에 이른다 ( 내가 본건 15편 정도다 )
90년대 전성기에는 세계적 액션 스타였으나 2010년 이후 B급 영화에도 출연하며 하향세이다
영화는 소소하다, 그랜드 캐년을 눈 요가할 수 있다
새로운 게 가득한 게 인생인데 미리 알면 재미가 없다
핫도그 먹는 노승 왈-이게 세상 사는 맛이로다
자유엔 책임이 뒤 따른다
( 한 줄 줄거리 )
라스베이거스의 마술사 크리스 존슨(니콜라스 케이지). 그는 2분 후의 미래를 볼 수 있는
아주 특별한 능력을 갖고 있지만, 가급적 드러내지 않고 조용히 지내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카지노에서 총기강도 사건을 예견하고, 사고를 방지하려다가
도리어 총기강도 사건에 휘말린다.
한편, 그의 능력을 알아챈 FBI(줄리안 무어)는 LA에 핵폭탄이 설치된다는 정보를 입수,
이를 해결할 수 있는 사람은 크리스뿐임을 직감한다.
겉으로는 지명수배자를 추적하는 것 같지만 사실은 핵폭발을 막기 위해
크리스를 잡으려는 FBI.
그들은 크리스가 운명이라고 믿는 리즈(제시카 비엘)를 이용해 그가 빠져나갈 수 없는
덫을 만들고, FBI와 크리스, 그리고 테러리스트는 시간의 경계를 넘나들며
어느 것이 실제이고 어느 것이 미래인지 구분되지 않는 팽팽한 두뇌게임을 시작한다.
★★☆ 2분 앞을 보는 능력. 그것도 능력이다. 그러나 미래를 바꾸기엔...
☞ 7월 18일 넷플릭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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