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영화/한국영화

한국 영화 드라이브

空空(공공) 2025. 1. 28. 01: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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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Seven Chocolate "이라는 단편 영화를 만들고 영화 '특송"의 각본을 썼던

박동희 감독의 장편 데뷔작이다

2024년 6월 개봉했으나 흥행은 7만1천명에 그쳤다


9월 현재 tvN 무쇠소녀단'이라는 연예 프로그램에 출연 중인 박주현이 유튜버 유나로

출연하는데 많은 분량이 자동차 트렁크안에서의 모습이어 엄청 고생을 했을 것으로

생각된다

이 외 전석호가 드라이버 역으로, 김여진이 형사로 출연을 한다



정속으로, 정방향으로 달려도 트렁크 안에서는 어지러울 텐데 후진 과속 주행이면

아마 토가 나올 것이다

경험하고 싶지 않은 상황이다


요즈음 영화 소재나 내용중에 유튜브 관련이나 유튜버가 많이 나오는 것 같다

영화 '서치'와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마지막 부분에 작은 반전이 있다


댓구좋알

숫자로만 생각하자

 




( 한 줄 줄거리 )

화제를 모으는 콘텐츠로 인기를 끌고 있는 유명 유튜버 '유나'. 

거액의 계약을 제안받고 행복에 부풀어 있던 중, 영문도 모른 채 자신의 자동차 트렁크 안에서 눈을 뜬다. 

"당신이 빠져나갈 수 있는 유일한 방법. 방송하세요" 드라이브를 멈추게 할 방법은 오직 하나, 

'유나'를 납치한 익명의 범인은 '유나'에게 라이브 방송으로 6억 5천을 벌면 살려주겠다는 제안을 한다. 

제한 시간 1시간, 달리는 차 안, 인기 유튜버의 목숨을 건 트렁크 생방송이 시작된다!


★★★ 생고생 여배우, 아쉬운 흥행

☞ 9월 16일 넷플릭스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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