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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산림환경연구원 맞은편 "경북천년숲정원"이 올해 4월 개원을 했었다
2016년부터 정원 조성 작업이 진행된 경북천년숲정원(경북 경주시 통일로 366-4 일원)은
지난해 11월 임시로 문을 연 뒤 올 4월 24일 정식 개장했다.
축구장 46개 규모((33만㎥) 공간에 수목 350종, 초본 50여 종이 주제별로 식재돼
거대한 정원으로 태어났다.
경북의 지방정원 1호이다
지방 정원은 지방자치단체가 조성한 정원으로 10㏊ 이상 면적에 40% 이상 녹지 조건을
갖춰야 한다.
또 정원관리 전담 부서 설치와 주차장·체험시설 등 편의시설 조성, 정원 운영관리 조례 제정 등을
충족하면 시·도지사가 지정·등록할 수 있다 한다
이곳은 실개천을 가로지르는 외나무다리가 유명하다
많은 분들이 사진을 찍는 포토존이다
이 곳 정원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하며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무궁화 우수분화품평회가 방문일 오전에 있었다
경북산림환경연구원
봄.가을에는 더욱 좋은 풍경을 볼 수 있겠다 싶다
☞ 8월3일 혼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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