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영화/한국영화

유해진 영화 레슬러 (2018)

空空(공공) 2024. 6. 21. 0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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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년 5월 개봉하여 박스오피스 77만 명을 기록했다

유해진이 주연으로 나와 이름값으로 그 정도는 된 것 같다

나도 유해진이  나와서 보았다 해도 틀린 말은 아니니..


이 영화가 장편 데뷔작인 김대웅 감독이 각본도 썼는데 조금 엉성하다

연결이 매끄럽지도 결말이 수긍이 가지도 않고 대사도 좀 이상하다 생각될 정도다

막장 드라마도 이 정도는 아닐 것이다

중간에 끊었다가 본 게 아까워 다 보았다

 




제일 이상하고 이해가 안 되는 대사는

"너의 엄마가 되어 주께"


출연 배우는 나름대로 연기력도 있고 괜찮은데 왜 이런 영화를 선택했는지 모르겠다

배가 산으로 올라 갔다


제주 눈에 익숙한 곳 (비자림) 이 나오니 그게 반가웠을 뿐이다

오정세가 우정 출연을 했다



고맙다고 하는 게 고맙다

 




( 한 줄 줄거리 )

과거 레슬링 국가대표였던 귀보 (유해진 )은 아들 성웅 (김민재)가 국가대표가 되어

금메달을 따는 게 꿈이 었는데 같이 사는 주인집 아들의 친구인 가영( 이성경)이

고백을 하면서 아들은  갈등하고 훈련을 않는다

일상이 순식간에 뒤죽 박죽이 된 귀보는 해결을 위해 방법을 찾아 가는데


★★☆ 이해가 어려운 스토리,,출연 배우들은 필모 그래피 지워 버리고 싶은 생각이 들 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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