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즈니+ 드라마 지배종

 

2024년 4월 10일부터 5월 8일까지 공개된 디즈니 플러스의 오리지널 

10부작 한국 드라마이다

박철환 감독 연출이며 주지훈, 한효주, 이희준, 이무생 등이 출연을 한다


일전에도 한 번 언급을 했지만 주지훈은 이런 역이 잘 어울리는 것이 앞으로 

연기 배역에는 제한이 있을 것 같다는 생각이 든다

한효주 연기는 좋은데 좋은 연기만큼의 평가는 잘 못 받는 것 같다

 

향후 식량난을 타개하기 위해서 필요할 수도 있는 배양육에 대해 생각해 볼 수

있는 드라마로 봉준호 감독의 '옥자"나 '설국 열차'와는 또 다른 분야이다


지금 현재는 고기 맛을 느낄 수 있는 콩으로 된 식품이 있지만 아직까지 실제

고기가 아닌 배양육은 없지만  연구는 지금 되고 있을 것이다

이런 경우 윤리적인 문제가 대두될 텐데 관련 법안이 지금부터라도 

검토되어야 한다


배양육이 완벽해지면 드라마처럼 인공 장기도 만들어질 수 있으니 말이다


마지막에 시즌2가 있을 것임을 암시한다


어떤 고기를 드시겠습니까?

인간은 최상위 포식자

( 한 줄 줄거리 )

2025년. 살육을 통해서만 얻을 수 있는 육고기 대신 생명공학 기술로 키운 

배양육을 전 세계에 보급하는 생명공학기업 BF. 

윤자유( 한효주분)는 이러한 BF를 세계적 기업으로 성장시킨 성공한 사업가다. 

하지만 그녀와 BF를 노리는 이들은 점점 많아지고 끊임없이 피습, 살해, 

 

폭탄 테러 등의 협박을 받고 있다. 

BF는 윤자유 대표의 신변 보호를 위해 퇴역 장교 우채운( 주지훈 분)을 경호원으로 

고용한다. 

모든 것을 완벽한 타이밍에, 수상할 정도로 자유가 필요로 하는 걸 제때 적절히 해내는 우채운. 

그는 정말 단순한 경호원일까? 비밀과 의심으로 꼬여만 가는 BF와 그 주변 인물들. 

가려진 그늘 속에 저마다 감추고 있는 진실은 무엇이며, 그들이 이루려 하는 것은 무엇일까.


★★★ 언젠가는 배양육을 먹게 될지도


☞ 5월 7일~10일 디즈니 플러스 아내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