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게임 체인저

 

 

이 영화의 원제는 "concussion"이다. 컨커션(concussion)은 뇌진탕을 의미한다.

한국은 '게임 체인저'로 제목을 붙였는데 게임 체인저(Game Changer)’란 말 그대로 

게임의 판도를 바꾸는 사람이나 기술, 서비스, 제품 등을 말한다. 


실존 인물로 명예의 전당에 헌액 된 NFL 선수인 '마이크 웹스터"의 실화를 배경으로 한 

스포츠 의학 법정 드라마 영화이다

더 파크랜드, 백악관을 무너 뜨린 사나이 등을 연출한 피터 랜즈먼 감독 작품이다


윌 스미스가 나이지리아 출신 신경 병리 법의학자로 진실을 파헤치는 의사 

'베넷 오말루"역을 맡았다

 

 ☞  마이클 루이스 웹스터 (Michael Lewis Webster, 1952년 3월 18일 ~ 2002년 9월 24일) 

     1974년 부터 1990 년까지 피츠버그 스틸러스 , 캔자스시티 치프스와 함께 

    내셔널 풋볼 리그  (NFL) 의 센터를 지낸 미국의 프로 축구 선수 

    "Iron Mike" 라는 별명을 가진 Webster는 1974년부터 1979 년까지 4번의 슈퍼볼 우승의

    주역이다 
   
    웹스터는 2002년 심장마비 로 50세의 나이로 사망했으며 , 

   이후 만성 외상성 뇌병증 (CTE) 진단을 받은 최초의 전직 NFL 선수가 되었다. 


   

 영화는 차분하고 담담하게 과정을 설명해 나간다


   필요는 약점이 아니다. 필요는 필요다

   전 있는 그대로 봐요

   자신을 용서하세요

( 한 줄 줄거리 ) 

전직 풋볼 선수들의 뇌에서 반복된 뇌진탕의 흔적을 발견, 긴 싸움을 시작한 병리학자의 실화. 

진실을 알리려는 남자와 진실을 막으려는 풋볼 연맹. 승자는 과연 누구인가.


★★★ 진실을 밝히려는 외로운 싸움..

☞ 7월 17일 혼자 넷플릭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