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空空)의 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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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레인메이커 (The Rainmaker, 1997)

空空(공공) 2023. 11. 3. 00: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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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 제목인 레인 메이커 ( The Rainmaker )는 원래는 인디언 부족 사회에서

마술로 비를 불러오는 사람을 뜻했다

 단 비를 내리는 사람, 행운을 가져다주는 사람을 레인메이커라 하고

자선사업가나 기부자를 레인메이커라고도 한다

그리고 상상못할 금액을 소송하고 맡는 변호사를 '레인메이커'라고도 한다


대구에도 '레인메이커' 변호사가 있었다

동구의 K2 공군비행장 소음 피해 주민 집단 소송을 한 변호사다

승소를 해서 수임료가 엄청났던 것으로 아는데 잡음이 좀 많았던 것으로 

기억을 한다


영화는 후자의 의미이다

이 영화는 미국의 존 그리샴의 동명 소설이 원작이다

 




'지옥의 묵시록' '대부'의 감독 '프란시스 포드 코폴라'가 연출했으며

1997년 젊은 맷 데이먼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법은 사람의 마음을 읽어 판단 할 수 없기 때문에 변호사의 조력이 

필요한 부분이 많다

증거로써, 또는 상황 설득으로 배심원 또는 판사의 마음을 움직여야 한다






변호사는 당신이 죽어도 뜯어 막는 걸 중단하지 않는다

정당방위와 과실 치사는 종이 한장 차이




( 한 줄 줄거리 )

법대 3년생인 루디 베일러(맷 데이먼)는 졸업을 앞두고 취직 자리를 찾다가 

부르 저 스톤이라는 저명한 변호사의 회사에 들어가 변호사 업무를 시작하게 된다. 

루디가 맡은 사건은 그레이트 베너핏이라는 보험회사를 상대로 보험금 청구를 

냈다가 거부 당한 토니 레이 블랙이라는 급성 백혈병 환자의 소송건이다. 

보험회사는 최고의 법률회사 소속의 최고 법정 변호사 리오 F.트리먼드를 고용하고, 

막 변호사 시험에 합격한 루디는 변호사 시험에 6번이나 떨어진 동료와 함께 

외로운 싸움을 시작하는데



★★★☆  조약돌이 바위를 깨기도 한다 .그래도 굳건한 바윗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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