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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영화/외국영화

유덕화 영화 쇼크웨이브2

空空(공공) 2022. 10. 14. 0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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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의 ‘쇼크웨이브’의 속편이다

1편에서 폭발물 해체 전문가로 출연한 유덕화는 홍콩섬과 주룽 반도를 연결하는 

해저터널을 폭파시키려는 테러단에 맞서 대활약을 펼치다 마지막에 장렬하게 

산화한다

☞ https://xuronghao.tistory.com/1936

 

오랫만에 보는 홍콩 액션 영화 유덕화의 쇼크 웨이브 拆彈專家, Shock Wave,

영화 제목인 쇼크 웨이브 ( Shock Wave )는 사전적 의미로는 충격파이다 하지만 중국 ( 홍콩 ) 제목 탁탄전가(拆彈專家,)로 비추어볼때 폭발물전문가로 해석함이 맞을듯 하다 오랫만에 본 홍콩 액션

xuronghao.tistory.com

 

이 영화는 전편과는 연결성은 없지만 유덕화는 폭발물 해체 전문가로 계속 등장하며 폭발의

규모도 훨씬 커진다

홍콩의 명소들이 날아 가는 걸 실감 나는 CG로 볼 수 있다



전편에 이어 홍콩의 구예도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다


영화는 홍콩 다른 영화 ( 완미정인 )과 표절 시비가 있기도 했다




사람의 분노는 모든것을 망가 뜨린다

내가 아니라 세상이 미쳤어

 



( 한 줄 줄거리 )

뛰어난 폭탄 제거 요원 ‘판청펑’(유덕화)은 현장에서 예기치 못한 사고로 왼쪽 다리를 잃는다. 

이로 인한 좌천 통보에 분노한 ‘판청펑’은 폭탄 제거반 동료 ‘둥저원’(유청운)과 애인인 

‘팡링’(니니)에게 등을 돌리고 자취를 감춘다.
 
 5년 뒤, 홍콩의 한 호텔 행사장에서 폭탄 테러가 발생하고, 그곳에서 쓰러져 있는 그가 발견된다. 

사고로 기억을 모두 잃은 채 깨어난 ‘판청펑’은 자신에게 극비 임무가 있었음을 알게 된다. 

점점 세력이 커지는 테러 집단 ‘부활회’에 잠입해 그들의 계획을 알아내야 하는 것.
 
 마침내 그들의 목적을 알게 된 ‘판청펑’, 그리고 폭탄 제거반, 반테러리즘 특수부대 팀은 세계에서 

가장 작은 핵폭탄으로, 홍콩국제공항뿐 아니라 국제상업센터, 국제금융센터, 주요 지하철 역까지 

모조리 쓸어버릴 계획에 경악한다.


★★★ 개인은 집단을 이기기 힘들다. 볼거리 많은 영화

☞ 5월 15일 넷플릭스 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