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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월 27일 방문한 경주 보문호에는 아직 벚꽃이 활짝 피지는 않았다
일부 꽃을 피운 벚꽃도 있었지만 만개한 벚꽃은 조금 더 시일이 필요해 보였다
아마 4월 초에는 벚꽃들이 활짝 필 것이라 생각이 된다
벚꽃이 피기 전 보문호에는 목련이 활짝 피어 찾는 사람들을 즐겁게 해 주었다
보문호에서 목련을 볼 수 있는 곳은 2군데이다
첫 번째는 보문단지 종합상가 유선 장입 구 옆이고 또 한 군데는 소노벨 경주 부근의
박목월 시비가 있는 곳이다
박목월시비
시인 박목월은 경주 태생이고 대구에서 계성 학교를 다녔다
'구름에 달 가듯이~'의 나그네와 동요 '송아지'를 작사 하였다
벚꽃이 만개 하기전 목련꽃을 보는 것도 좋았다
☞ 3월 27일 아내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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