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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동안 말로만 듣던 개천지를 이번에야 들러 보게 되었다

생각보다 엄청 넓은 저수지다



개천지 못은 아내와 처형들의 추억이 서려 있는 곳이다

이 부근으로 소풍도 왔고 어릴 적 놀던 곳이라 한다

몇십 년 만에 들른 곳이어 모두들 감회가 깊어 보였다




☞ 개천지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연못, 개천지 *1530년(중종 25년)에 간행된 동국여지승람에 기록된 오래된 못이다. 

조선 순조 때에 현인복(玄仁福) 고종 때에 남임린(南賃麟) 등 역대의 비안 현감과 1913년에 강기덕(康基德) 등 

오랜 세월에 황폐된 이 못을 중수하였다는 공덕비가 남아 있다. 

규모가 커서 1,000여 정보의 안계평야에 개수(開水)를 공급하고 있다. 

현재의 제방은 옛 제방에서 한자리 낮추어서 8.15 광복 직전에 착공하여 공정이 크게 진척되었다가 광복으로 

중단되고 수해에 유실되는 비극을 겪기도 하면서 1952년 3월 31일 준공하게 되었다고 한다.

1792년(영조 5년)에 간행된 비안현 여지승람(比安縣 輿地勝覽)에는 고개천지(古開天池)와 개천지(開天池)가 

나란히 나타나는데 고개천지는 그 규모가 길이 490척, 가로 240척이라 하였고 개천지는 길이가 1,160척, 

가로 750척이라 하였다.

 유서 깊은 봉성산 아래서 경관이 아름답고 겨울에는 북녘 철새가 날아와 장관을 이루는가 하면 스케이트장이 

되기도 하고, 봄부터 가을까지는 소풍객과 태공들이 국내 각처 멀리서 찾아오기도 한다



벼가 익어 가는 가을이다

사찰은 자오사다

호수 중앙에 태양 열 발전 시설이 있다

자오사 대웅전

 

모두들 타임머신을 타고 과거로 들어갔다 나오신 듯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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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空空(공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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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BlogIcon 야수리 2021.10.24 16:4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사진만봐도 힐링하고 갑니다~

  3. BlogIcon ☆찐 여행자☆ 2021.10.24 17: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정말 넓어보이는 저수지네요-!

  4. BlogIcon 코스모스피다 2021.10.24 17:3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천지 너무 아름답네요~
    한번 가보고싶습니다^^

  5. BlogIcon momo is 2021.10.24 19:5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마음이 탁트이게하는 풍경이네요
    기분이 좋아지는것 같습니다
    하트 누르고가요

  6. BlogIcon 느린하루 2021.10.24 20:0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풍경이 멋지네요~^^

  7. BlogIcon 백호경호 2021.10.24 20:27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안계 계천지란 곳을 처음 보지만 풍경이 한가로우니 좋네요

  8. BlogIcon 친절한안여사 2021.10.24 20: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추억이 깃든 곳이군요.
    덥다덥다했는데 이제 완연한 가을이군요 ^^

  9. BlogIcon 드림 사랑 2021.10.24 21:2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혼자 다녀와도 소중한 누군가와
    다녀와도 좋을것같아요 그리고
    가족분들에게 어린추억이 깃들어있는곳이였군요

  10. BlogIcon 가족바라기 2021.10.24 21:5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여행을 하고싶게 만드는 풍경이네요

  11. BlogIcon soo0100 2021.10.24 22:16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래전 추억이 남겨진 곳이 그대로 있다면 타임머신을 타고 그곳을 다녀온 기분이 들것 같습니다.
    누구나 그런 곳은 한두곳쯤은 있지 않을까 합니다.
    사진 과 그 느낌들이 참 좋네요. 감사합니다.

  12. BlogIcon Deborah 2021.10.25 06:0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오 정말 가을이라 그런지 하늘에 구름도 있고 참 맑은 날씨네요. 여유로운 풍경을 잘 담아 오셨습니다.

  13. BlogIcon 시 쓰는 마케터 2021.10.25 08: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가을풍경을 제대로 담아오셨네요. ㅎ 고개숙인 누런 벼들이 곧 추수로 햅쌀이 되겠네요.

  14. BlogIcon 아이리스. 2021.10.25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높고 푸른하늘 벼가 익어가는 들녘과
    코스모스까지~완연한 가을풍경이네요
    아직도 저수지가 수련잎이 떠 있는걸 보니
    수련도 피나봐요~
    어릴적 놀던 곳이라 감회가 새로우셨겠어요~^^

  15. BlogIcon 아이리스. 2021.10.25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높고 푸른하늘 벼가 익오가는 들녘
    완연한 가을풍경이네요
    아직도 저수지가 수련잎이 떠 있는걸 보니 수련도 피나봐요~
    어릴적 놀던 곳이라 감회가 새로우셨겠어요~^^

  16. BlogIcon 무서운 2021.10.25 16:3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답답한가 요즘엔 저렇게 뻥뻥 뚫린곳이 좋네요 ㅎㅎ

  17. BlogIcon 피터팬의 소풍 2021.10.25 16:35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풍경도 멋지고, 마지막 말이 공감갑니다.
    옛 풍광은 그대로인데, 사람은 어느새 나이를 먹어가고...ㅎㅎ

  18. BlogIcon 까칠양파 2021.10.25 17:14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정말 절경이고 장관이네요.
    기회가 되면 꼭 가보고 싶네요. ㅎㅎ

  19. BlogIcon 파아란기쁨 2021.10.25 19:39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개천지 저수지 주변 벼가 익어가는 모습이 풍요로워 보이네요.

  20. BlogIcon H_A_N_S 2021.10.25 22:51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이곳도 너무나 멋진 곳이네요. 저는 그것이 알고 싶다란 프로그램 애청잔데 이젠 그만 볼까 봐요. 저수지나 하천에 가면 자꾸 무셔워져요ㅎㅎㅎ

  21. BlogIcon 라디오키즈 2021.10.26 13:30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수상 태양광 시설이 있는 곳이군요.@_@
    멋지네요. 그곳에서 생산될 깨끗한 에너지도 흥미롭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