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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공(空空)의 시선

인상 깊은곳

( 문경 여행 ) 오미자테마터널-은성탄광 갱도를 관광지로 바꾼곳

空空(공공) 2020. 8. 21. 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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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모산성 입구에 있는 오미자테마 터널은 일행중 가 본 분들이 계셔 안 가본 사람만 들어 가기로 했다


오미자테마터널은 국내 석탄 생산 2위를 자랑하던 경북 문경의 마지막 탄광인 ‘은성탄광’이 90년대에 문을 

닫으면서 방치되어있던 철로를 활용하여 문경의 특산품인 ‘오미자’를 테마로 조성한 터널이다.

은성탄광 그러니 79년의 화재 사건이 언뜻 생각나기도 했다

그때 42명이 사망했었는데 10.26 다음날이어 크게 보도 되지는 않았었다


농업회사법인 ㈜오미원이 2017년 6월 21일 운영을 시작한곳이다

터널 이용시간은 하절기(3~10월) 오전 9시 30분부터 오후 8시까지, 동절기(11~2월) 오후 7시까지이며 

입장료는 1인당 3천500원, 어린이 2천 원이다.


총 길이는 540M이며 폭은 4.5M로 오미자넝쿨, 별빛터널, 오미자 조형물, 와인바 등이 있다

평균온도 14도~17도로 여름에는 시원하고 겨울에는 따뜻하다고 한다


선비투어카드로 500원씩 할인 받았다

길이 540m, 폭 4.5m의 문경선 철도 터널인 석현터널에 만들어졌다.

오미자넝쿨

별빛터널

오미자 조형

오미자먹는 기린

각종 오미자 상품도 판매한다

오미자 와인,음료수

이런 그림들이 그려져 있다

매직브릿지

도자기 전시

만화캐릭터존



여기를 많은 분들이 찾으시는데 영동 와인 터널보다 훨씬 못한것 같다

개인 운영이어 그렇겠지만 입장료가 싸지는 않다.

여름에 터널안이 시원해서 그거 하나는 좋다.


☞ 8월 2일 아내.친지 형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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