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카페) 복현동 공항교 입구 멜트 (MELT)

산격대교에서 공항교까지 걸으니 ( 약 7KM ) 약간 힘이 든다

운동 안 한게 여지 없이 표가 난다. 이래서 매일 운동을 해야 되는가 보다 싶었다

공항교 너머 그간 오가며 봐둔 카페에서 차 한잔 마시고 나는 버스를 타고 돌아 가고  아내는 자전거로 

돌아 가기로 했다.

카페 멜트 ( MELT )는 영업을 시작한지 얼마 안 되었을것이다.

공항을 오고 가며 보았을때는 인근 아파트와 일조권 문제인지..한동안  플랭카드도 붙어 있었고 문제가 있었던

것으로 안다.

그런데 그게 해결되었는지 얼마전부터 영업을 한다는것을 알았다.

금호강을 바라 보고 있고 공항교밑 공원과도 가까와 위치상으로는 아주 좋은곳이다

건축  최우수상을 받았다고 홍보하고 있다

외관이 좀 특이하긴 하다

1층에 자전거를 세워 두는곳도 있었고

대구시 2019  우수 건축물로 선정된것 같다

건물 2층부터 5층까지..5층은 루프탑이다

우린 3층으로 갔는데 3층에서 밖으로 나가는 출입문이 있다

바로 아래 금호강. 공항교가 보이고 멀리 팔공산이 보인다

3층 밖에서 찍은 건물 

사람들이 꽤 많았다

밖에 앉고 싶었는데 자리는 없고..우리는 빨리 마시고 나가기로 했다

아내는 자몽 에이드 (\5,500)

나는 말차 라떼 (\5,000)

2층 웰컴바

약속 장소로도 괜찮을것 같다..

☞ 3월 22일 아내와